솔직한리뷰맨

중곡동에 진짜 찐 맛집을 찾으러 왔어요 세상에 맛, 인테리어, 서비스 3가지 모두가 충족한 집이었습니다. '곰곰탕' 위치는 중곡문화체육센터 맞은편에 있기도 하고, 중곡역 1번출구에서 100m에 있어요 메뉴가 신선하죠? 매주 일요일 밎 공휴일은 휴무에요 Open 오전 11시 Close 오후 9시 메뉴판도 가지런히 나무에 예쁩니다 다 먹어 보고 싶어서 저는 곰곰탕 + 제육무침 13,000원 선택! 카메라 보다는 실제로 보는 실내 인테리어가 예쁩니다 요새 물가를 생각하면 그리 비싸지 않은 가성비 맛집이지요 왼쪽 위에 제육무침 부터 주셨습니다 제육무침 오이 고명을 올려서 제육과 먹으니 와 진짜 고기가 우선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오이랑 그 양념이 얼마나 맛있게 베였는지 집에 가져 가고 싶었습니다. 깍뚜기, 김치..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3. 8. 26. 12:41

군자역에서 누가 내 이름 불렀수꽝? '임면옥' 첫 대사 부터 재미없게 해서 죄송해요ㅋㅋㅋ 이 곳은 부업을 마치고 오게 되었습니다. 눈에 띄어서 들어왔습니다. 되게 바쁘시더라고요. 사실, 2인 자리 괜찮은 곳에 앉으려 찾았으나, 좀 싫은티를 많이 내셨으나 이해는 갔습니다. 메뉴들이 심플하니 마음에 듭니다 제가 주문시킨건 들깨 수제비 10,000원 물은 셀프입니다 처음에 보리밥을 주시더군요. 이것 또한 맛있어 보였습니다. 고추장을 넣구 비벼서 한 입 딱 먹었더니 역시나 👍 나왔습니다! "들깨 수제비" 그냥 겉으로 보기에도 찐 맛집ㅋㅋㅋ 수제비를 입에 넣었더니 이야 들깨의 고소한 향이 퍼지면서 얇으면서 두꺼운 수제비까지 최고의 맛 김치도 맛있더라고요 수제비 올려 먹으니 최고의 맛 다 먹은 그릇 찍은건 다 이유..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3. 8. 23. 09:16

아니, 진짜 여태껏 이 주변에서 먹었던 음식점 중에 이렇게 맛있는 것은 처음입니다. 만원 이하로 제 입맛을 사로잡더라고요 역삼동 맛집 '옛골' 지하철역에서는 언주역이 가까운걸로 알고있습니다 뭔가 간판에 있는 저 묵은 떼가 이 곳의 맛집을 알리는 것이 아닐까요? ⏰️ 만원이하의 음식 중 추천 하는 것은 제육볶음과 오징어볶음 저는 오징어볶음을 시켰습니다 평범한 식당이라 생각했지만 아니였습니다. 오징어 볶음 9,000원 여러 반찬들이 다양하게 나오더라고요 오징어 볶음의 실체입니다. 약간 시골밥상 느낌 나니 더 입맛이 땡기더라고요 오징어 한입 쭉 쫄깃쫄깃 하니 양념 간이 진짜 잘 베여있고 양념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미역은 사실 새콤달콤을 기대했습니다만 그래도 짭쪼름하니 제가 생각했던 맛과 달라 다른 기분이었습니..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3. 8. 21. 00:31

정신없이 버스에 내려 간 곳은 24시간 국밥 맛집 '담미온 군자송정점' 그냥 배가 고파서 들어갔습니다 수육도 먹구 싶고, 순대, 국밥도 먹고 싶은대 어떡하지? 고민하다가 순대정식 (순대국밥 + 수육 + 순대) 14,000원 생각보다 가성비 최고 👍 뜬금없이 대패삼겹살ㅋㅋㅋㅋ 약간 주방이 오픈 되어있습니다. 주문 시키고 자리에 앉아 위생상태를 보고 좀 얼굴이 🤦 반찬은 다양하게 나오더라고요 우리 솔직한 리뷰맨은 정확하게 팩트를 꽂아버려요 사장님께서 글 쓴다고 하니 조금 잘해주시려 하는 느낌이더라고요 평소처럼 하세요 허허 저 귀가 밝거든요 밥양은 생각보다 가득 주십니다 보쌈과 순대는 진짜 맛있었습니다. 위생 상타는 별로였지만, 음식 맛은 좋더라고요 콩나물은 딱 고소하게 무쳐놔서 내스타일 순대의 맛은 일반 순..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3. 8. 19. 08:39

따릉이 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중 무더운 날씨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다가 사가정 아이파크에 '쉼터옛날칼국수' 를 발견했다. 생김새로 봐선 일반 음식점으로 보였다. 멀리서 시원한 메뉴가 있을 법 해 우선, 들어 갔다. 딱, 평범한 음식점 메뉴에 신기한 메뉴를 봤다 잣○콩국수 보리밥도 무료라 한다. 그럼 먹어야지 잣 콩국수를 시켜버렸다 보리밥에, 참기름, 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는다 김치도 맛나 보이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였다. 된장을 넣은 듯 했다. 이 열무가 나의 입 맛이었는대 계속 먹었다.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았다. 열무를 보리 보리밥에 함께 비벼준다 좀 더 넣자 맛을 느끼기 위해 비벼서, 열무와 먹었더니 진짜 맛이 끝내줬다. 고소하니, 보리밥의 씹히는 부드러운 맛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잣콩국수..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3. 8. 18. 09:36

일본에서 먹은 것 보다 더 괜찮은 삼육병원 맛집 일본 가정식 🍱 '오레노도쿄' 를 찾으러 왔습니다 카페 시카고 옆 지하에 있습니다. 가는 길이 조금 신기하실 수 있지만, 맛은 보장합니다 일본 느낌이네요 저 느낌은 환영합니다! 아닌가?ㅋㅋㅋ 이라시야 마셰! 🙇‍♂️ 반 계단 내려가면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화분도 키우시나봐요 어서 들어 가봐요 넓어요 그리구, 인테리어가 모던 하면서 깨끗해요 일본 현지에 온듯 한 느낌을 받게 해줘요 주방이 오픈 되어있어 신뢰를 줍니다 자리가 생각보다 넓어서 좋기두 해요 청결에 신경도 많이 쓰시는 듯 해요 메뉴판을 한 번 봐요 더우니 냉모밀세트 하나, (유부초밥도 나와요) 다양한 메뉴가 많아요 그림자 때문에 안보이실 수 있겠어요 냉모밀세트 입니다. 한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주게 ..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3. 8. 14. 16:51

언주역 근처에 역삼동 만원만 들고가면 맛있는 돈가츠를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았어요 '무적의 돈가츠' 입구는 돼지 캐릭터 귀엽게 반겨주고 있어요 역삼역에서 200m 거리입니다. 월~금 뭐지? 시간이 정확하게 적혀있지 않아서 패스! 이 곳에서 꼭 지켜야 할 규치인가봐요. 읽어보니, 안 지키는 사람이 이상해 보여요ㅋㅋㅋ 화장실은 건물 왼쪽으로 돌아서 계단 반정도 가시면 보입니다 🚻 키오스크입니다. 어렵지 않아요 메뉴는 대표 메뉴 중 저는 '로스가츠' 10,000원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 선택했습니다. 짜식 꽤나 통통한게 저한테 곧 먹히겠어요 ㅎㅎ 셀프코너에 가시면 장국, 반찬 이 있어요. 물도 셀프입니다. 가성비 좋은 이유는 셀프가 많아요 안에 자리 많으니 들어오시면 됩니다. 배식구에서 주문번호를 말씀해주실 ..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3. 8. 12. 02:08

가끔 들리는 평범해 보이는 순대국 집입니다. 하지만 맛은 진짜 최고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항상 차있어요. 삼육병원 입구 '휘경할매순대국' 들어가자마자 오늘도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사진찍기 뭐했지만 빠르게 찍었지요 1인분 가격이 대부분 10,000원 이하이 메뉴들이 있습니다. 이름이 할매 순대국이지만 저희는 물냉면, 비빔국수, 보쌈정식 식사를 하기위에 세팅 준비합니다 제가 다 먹는게 아니다 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찍었습니다ㅋㅋㅋ 물냉면이 나왔습니다 진짜 순대국 집이야 기대 하지 않았는대 엄청 맛있더군요 웬만한 냉면집 보다 맛있습니다. 보쌈정식입니다. 야들 보들한 돼지고기수육 무말랭이, 그리고 한손에 알맞게 들어가는 상추 먹음직스럽게 상추쌈에 넣어 한 입 먹으면 꿀 맛 깔끔하다 육수로 주셨는대 진짜 맛..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3. 8. 8.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