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중
무더운 날씨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다가
사가정 아이파크에
'쉼터옛날칼국수'
를 발견했다.
생김새로 봐선 일반 음식점으로 보였다.
멀리서 시원한 메뉴가 있을 법 해
우선, 들어 갔다.
딱, 평범한 음식점
메뉴에 신기한 메뉴를 봤다
잣○콩국수
보리밥도 무료라 한다.
그럼 먹어야지
잣 콩국수를 시켜버렸다
보리밥에, 참기름, 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는다
김치도 맛나 보이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였다. 된장을 넣은 듯 했다.
이 열무가 나의 입 맛이었는대
계속 먹었다.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았다.
열무를 보리 보리밥에 함께 비벼준다
좀 더 넣자 맛을 느끼기 위해
비벼서, 열무와 먹었더니
진짜 맛이 끝내줬다.
고소하니, 보리밥의 씹히는 부드러운 맛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잣콩국수'
가 등장했다.
이 본연의 맛을 우선 느껴보기에
간 하지 않고 먹어 본다.
너무 맛있는걸
난 열무김치랑 간 해서 먹으려한다
다른분들은
사이드에 있는 소금을 뿌려 드시길
바란다
잣이 콩국수로 변하니
색다른 맛이다.
내 스타일이다.
면도 호로록 먹다보니, 좀 다를 콩국수와 다른
면을 쓴다. 얇은 면이다.
열무김치와 잣콩국수의 조합은 진짜 알맞다.
하나도 빠짐없이 먹을거다.
그릇채 들어서 원샷을 하려한다.
다 마셨다. 이렇게 보니
사금을 채취하는 그릇이 되어
버렸다ㅋㅋㅋㅋ
솔직리뷰 (MAX 5점)
4.1점이다.
이유 : 사가정 아이파크 바로 앞에
위치에 있다.
새로운 메뉴를 먹은
솔직한리뷰맨의 입 맛은
잣콩국수에 반해버렸다
열무김치도 또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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