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직장인 만원 이하로 내 입맛을 챙길 수 있는 역삼동 맛집 '옛골'

아니, 진짜 여태껏 이 주변에서 먹었던
음식점 중에 이렇게 맛있는 것은 처음입니다.

만원 이하로 제 입맛을 사로잡더라고요
역삼동 맛집

'옛골'

지하철역에서는 언주역이 가까운걸로 알고있습니다
뭔가 간판에 있는 저 묵은 떼가
이 곳의 맛집을
알리는 것이 아닐까요? ⏰️

만원이하의 음식 중 추천 하는 것은
제육볶음과 오징어볶음

저는 오징어볶음을 시켰습니다
평범한 식당이라 생각했지만
아니였습니다.

오징어 볶음 9,000원

여러 반찬들이 다양하게 나오더라고요

오징어 볶음의 실체입니다.
약간 시골밥상 느낌 나니
더 입맛이 땡기더라고요

오징어 한입 쭉
쫄깃쫄깃 하니 양념 간이 진짜 잘 베여있고
양념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미역은 사실 새콤달콤을 기대했습니다만
그래도 짭쪼름하니 제가 생각했던 맛과
달라 다른 기분이었습니다

오이 무침은 원래 좋아하구
여름에 딱 어울리는 맛입니다.

어묵은 👵 할머니가 어렸을 적에 해주던
향수병 생길 듯

징어징어 오징어
정말 맛있담 깔끔하게 먹어야겠군
😋

주변에 사시는 동네분들은
이미 아시지 않을까?
하는 집입니다.

크게 비싸지 않은 메뉴도 있으니
저 처럼 들어오세요

다음에는 제육볶음을 먹으러 또 올겁니다!

솔직리뷰 (MAX 5점)
4.8점이다.

이유 : 역삼에 있는 아주 시골 스러운 밥상
너무 맛있다. 또 올거다.
음식 하나만 맛 보면
계속 오게 될 것 같다.
진정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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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