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가 체급을 내려 (10kg 감량) 라이트급 타이틀 전에 패배하여
자리에서 내려 왔다. 10년 5개월만의 패배라 많은 팬들이 충격을 먹었다.
타이틀 상대는 제2의 하빕이라고 불리는 러시아의 이슬람 마카체프다.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UFC 294' 10월 22일 오전 3시에
이슬람 마카체프는 볼카노프스키를
1라운드 KO로 3분 6초 만에 하이킥에 맞아 정신을 못 차릴 쯤
해머피스트를 조준해 KO 승리를 얻었다.
라이벌 관계가 정확하게 정리 된 셈이다.
마카체프는 체급을 올려서 더블 체급을 챔피언 하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다.
UFC CEO인 화이트는 마카체프와 올리베이라의 리매치 추진에 관심이
많다. 마카체프의 대답은 상대가 누구든지 상관없다.
오히려 올리베이라의 매치는 초크로 이겨 주겠다고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볼카노프스키의 패배는 어떤 누구도 충격먹을 만 하다.
그러나, 볼카노프스키가 간과한 것이 있었다. 10kg을 단기간에 체중을 빼버리게 되면
힘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로 악조건 속에 경기를 임하게 된다.
사실, 상대는 러시아의 마카체프를 너무 쉽게 생각한게 아닐까?
라 생각 했지만, 볼카노프스키도 인터뷰에서 그것이 아주 큰 실수라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정확하게 준비해서 결투를 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해 아쉽다는 표현을 했다.
정말 무서운 점은 마카체프가 공식 인터뷰에서 말한 그대로 챔피언을 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를 KO 승으로
이기겠다고 말했던 마카체프. 현실로 이루어 졌다. 마카체프는 볼카노프스키의 소감 보다는
다음 상대가 누군지 궁금하고 어떤 누구든 상관 없는 의사를 표현했다.
볼카노프스키는 스스로에게도 충격적일 것이다.
다음 행보가 어떻게 일어날지? 모든 팬들도 의문을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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