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5종 종목은 역사가 깊은 운동이다. 서양에서는 오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동양인 체형으로 쉽게 소화하기 힘든 운동이다. 보통 강한 나라는 스웨덴, 러시아, 헝가리 등 유럽
쪽 체형이 대부분이다. 역사가 오래 되었을 뿐더라, 체형과 어울린다.
또한,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에는 더더욱 어려운 운동이기에 항상 그늘 아래 있는 종목이었다.
근대 5종은 5개의 종목인 펜싱, 승마, 수영, 사격, 크로스컨트리다.
하나의 종목을 조금이라도 실수나 처지게 되면 기록 점수에 영향이 온다.
현재,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올라가 있으며,
동양인이라는 불리한 체격을 가지고 세계 대표 대회인 올림픽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취득했고,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취득했다.
원래 전웅태 선수는 수영선수였으나, 좋은 기록을 갖지 못해 고민 하던 중
감독님께서 근대 5종을 권유 하셔서 운명이라 생각되어 선수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오히려, 가족들도 왜 갑자기 하게 되었는지 의문을 갖었다고 한다.
이 종목의 역사는 고대 그리스에서 오기 시작했다. 그 당시에는 전쟁에 꼭 필요한 운동 5가지를 했었다.
멀리뛰기,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육상(달리기), 레슬링은 그리스 시민들의 의무 운동으로 전쟁에가서 가장 필요한 운동이라 생각되어 지구력과 힘 육상 (달리기), 힘과 기술인 레슬링, 창을 던기지 위해 투척력을 강화해야 했었다.
지금은 변화 된 종목 5가지 펜싱은 에페를 통해 측정한다. 변형 된 점수 기록 측정은 45초간 시합을 하며
누가 먼저 찌르냐에 따라 피스트에 남아있어, 점수가 더 높아진다.
그러나, 연속으로 이기는 경우, 점수는 많이 올라가지만 그 다음 시합을 할 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생각을 하며 싸워야 하는 고뇌와 순발력 싸움이다.
수영은 200m 풀로 자유형을 하여 2분 30초 안에 들어오신 선수에게 250점, 늦게 들어오거나 더 빨리 들어오면 250점 기준에서 0.33초 당 ±1점(1초당 ±3점)으로 순위를 산정해서 점수를 준다.
승마는 350m 450m 사이에 장애물을 넣어 어떻게 지나가느냐에 따라 점수는 300점에서 시작하여 12개의 장애물을 넘는데, 점프를 실패할 경우 7점씩 감점, 말이 점프를 거부할 경우나 처음 낙마한 경우 10점 감점, 제한 시간(경기장 크기에 따라 결정)을 넘길 경우 1초 당 1점씩 감점되고, 제한 시간의 두 배를 초과하거나 두 번 낙마하거나 순서를 빼먹거나 말이 총 4번 거부하거나 말이 경기장 밖으로 도망가버리는 등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면 경기가 종료되고 0점 처리된다.
크로스 컨트리란 사격과 육상 (3.2km)을 합쳐 놓은 종목이다. 제도가 바뀌는 바람에 중간에 (사격까지 포함)시작 되었다.
10m 공기권총 사격을 해서 59.5mm 크기의 타킷을 다섯개 맞추면 (5개 꼭 맞춰야함) 바로 달리기를 시작한다.
달리기 코스는 굴곡이 잇는 코스여서 체력이 강해야 하고, 사격을 총 3번을 한다.
전웅태 선수의 도쿄올림픽 동메달 장면이다.
대한민국에서는 기적같은 일이다.
동양인이 근대 5종에서의 기적을 일으킨 것이다.
동양인의 넘사벽이였던 근대 5종에서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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