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오게 되면,
밀면 혹은 국밥을 먹게 됩니다.
특히나, 저는 밀면을 좋아합니다.
애매한 시간에 부산역에
도착 했을 때, 주변 맛있는 곳이
없을까? 두리번 거리다 발견한 이 곳
제가 사진 찍으려 했을 때,
마지막 줄이었나 봅니다.
부산역 바로 앞 줄서서 먹는
밀면 맛집
'1984 이바구밀면'
부산역 앞에 신호등만 건너면
보입니다.
위치
많은 분들이 면이 맛있었는지
물어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많으니
모자이크 처리가 많이 들어갑니다.
메뉴는 물밀면, 비빔밀면
육전, 만두
저는 물밀면 9,000원
만두(6개) 6,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물밀면은 확실히 보이는 것과
같이 깔끔합니다.
역시나, 서울에서 먹은 것과 차이가 있네요.
면의 쫄깃함, 그리고 국물의 새콤함
너무 달지 않으니 좋습니다.
무와 고기를 싸서
면과 먹으니 쫄깃함과 고기의 당김이
최고입니다.
그 전에 배를 잠시 굶은 보람이
있습니다.
만두 또한 완전
제 스타일입니다.
쫄깃한 반죽입니다.
속은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만두
제가 알기로는 부산 쪽이
음식의 맛과 거리가 많이 먼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오늘 많은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솔직리뷰 : 4.79(MAX 5점)
이유 : 밀면 쫄깃함이 너무 마음에든다.
그리고, 만두도 적당한 크기에
속까지 적당하다.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 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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