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북악산 내려오면서 연말에 한 살 먹기 좋은 오색떡만둣국 성북구 맛집 '성북동 면옥집'

굉장히 추운 날에 하필
북악산을 갔었다.

점차 나이가 먹더니
산이 좋아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연말이다 보니 한 살
먹을 것을 대비하여 북악산 내려오면서
오색떡만둣국 성북구 맛집을 찾아갔다.
이 옆에 빵공장도 유명하니 참고.

'성북동 면옥집'

빵공장 옆에 있어서
성북동 면옥집을 먹고
가는 분들이 많았다.
겨울이기도 해서 바닥이 미끄럽다.
앞에 할아버님 쓰러지셨다.

위치

성북동면옥집 · 성북구,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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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오기 좋은 장소다.
산도 가구 밥도 먹고
디저트도 가능하고

나 혼자 야산을
타고 먹으러 내려왔더니
가족들끼리 먹는 분들이 많았다.

직원분들 전부가
젊은 분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자리가 생각보다
많이 넓었다.

2층으로 올라가다 보니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많다.

직장인 분들이
대부분인지? ㅋㅋㅋ

언능 나만의 자리를 찾는다

사골떡만둣국 12,000원을
주문했다.

테이블 당 키오스크가
준비되어 있다.

오색만두, 떡국 떡, 조롱이떡
깊게 우려낸 사골 육수까지

수저통은 바깥쪽이 아닌 의자 앉는 쪽에 있다.
나처럼 두리번거리지 마시길
ㅋㅋㅋㅋㅋ

예쁜 고명에
지단까지

깍두기 무도 맛있다.

바깥쪽 많은 무들이
너무 좋다.

김치는 내 스타일 아님

만두랑 먹어도 맛있고,
새콤한 흰 무생채

깍두기에다가 떡국은 최고의 조합

조롱이떡은 좋아하지만
난 크게 상관없다.

김치보다는 깍두기 추천

오색만두 속은 꽉 차면서
깔끔했다.

속은 이곳 만의
개인 레시피의 맛이 느껴진다

흰 무생채는 다시 먹고 싶을 정도다.
특히, 떡, 만두, 흰 무생채
조합은 긴 말이 필요 없다.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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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 4.5(MAX 5점)

이유 : 위에 말씀드렸던
조합은 추천하고싶다.
그러나, 다른건 잘모르겠다.
그래도 주변에 빵공장도 있으니
등산갔다와서 먹기에는
최고의 조합이라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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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