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긴 전에
언능 콩국수를 판매하는 곳이
어디있을까? 그러다
들어간 삼각지역 근처 콩국수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진미식당'
위치
이곳은 삼각지고가도로
밑에 있습니다.
생활의 달인으로도
나오셨지만, 백년가게로도 오랜 가게로
손 뽑히는 콩을 기반으로 한
음식점입니다.
최근, 성시경님이 나오셔서
이곳을 알려주면서 원래
유명했던 것이 두 배로 효과를 본 가게입니다.
청국장으로 유명했었습니다.
이곳은 콩을 기반으로
활용하여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콩도 문경 황태공을
사용하다보니 더 고소한 맛이 깊게
난다고 합니다.
죄송하게도 브레이크타임 비슷하게
갔습니다. 그래도 다 준비해주셨답니다.
사람들이 없을 시간에도
사람이 가득차 있었고,
평소에는 줄을 서야 할 정도입니다.
청국장, 오징어볶음, 제육볶음 모두 10,000원
냉콩국수는 12,000원입니다.
저는 콩국수 시즌이 지나가기 전
마지막 콩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김치 및 각종 반찬도
맛있지만, 콩국수의 찐함은
말로 표현 못합니다.
도토리묵도 맛있고
요 새콤달콤하니
맛있구
김치는 적당한 간이
콩국수와 어울립니다.
콩국수는 진짜 문경콩의
베이스로 이렇게 맛있을 수가 없습니다.
여태 먹은 콩국수는 콩국수가
아니였습니다.
콩국수의 본연의 맛을 느끼기위해
국물을 떠 먹는 순간,
짜릿 찌릿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의 콩의 순수함이었습니다.
면도 진짜 탱탱하니
콩국물이 잘 감싸줬습니다.
김치에 콩국수를 먹으니,
이건 다 안먹을 수 없겠구나
국물까지 팍 비벼서
먹었습니다.
솔직리뷰 : 4.91(MAX 5점)
이유 : 긴 말은 필요없다.
잊을 수 없는 콩국수
시즌 메뉴 콩국수 역대급으로
콩국물은 최고다. 인정 받을 만한 콩국수다.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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