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역과 가까운 곳에
어릴 때 학교에서
판매했던 피카츄돈가스의 맛이
나는 수제돈가스 집을 발견했다.
여러가지로 신기한게
많았다.
'그집수제돈가스'
위치
신용산역 1번출구
약 100m 군마크사 옆에있다.
사장님께서 여행을
다니시고 사진을 붙여놓으셨다.
백령도, 연평도등
그집 수제돈가스라는 간판이기에
다른 메뉴는 절대
주문하지 않았다.
그집돈가스 10,000원을
주문했다.
새콤한 양배추도
여기 돈가스와 어울린다.
김치도 적당히 익은 김치
요고요고 맛있다.
깨를 으깨면서
고소한 향을 느낄 수 있었다.
너무 곱게 갈아서 그런지
찍어 먹을 때 씹히지도
않았다.
돈가스는 생각보다 크고
밥양도 적당하니
괜찮았다.
바삭하게 생긴 돈가스를
썰어보자
왼쪽은 샐러드 참깨드레싱,
오른쪽은 돈까스소스다.
소스를 곁들여 먹으니
맛있다.
돈가스 소스에
참깨를 갈았던 것은
마치, 아이가 촉감놀이 하듯이
재밌어했다.
한 입 먹었던 샐러드는
돈가스의 느끼함을
잡아주기에는 조금 부족했다.
된장국이 조금
다른 곳과 차별화가 되었다.
찐하다는 느낌이 더 들었다.
돈카스가 고기를
얼마나 얇게 누르셨는지
그냥 씹히지도 않았다.
조금 말하자면
돈까스의 얇음이
씹는 맛은 거의 없다
그렇다고 돈가스의 겉바속촉은 아니다.
어릴 때 피카츄 돈가스 맛이난다.
그나마 돈가스 소스를
찍어 먹으면 나쁘지 않다.
신기한 맛에 보기 드문 맛이다.
솔직리뷰 : 3.55(MAX 5점)
이유 : 맛있다 맛없다 평가 할 수 없는
오묘한 맛이다. 어릴 때 피카츄 돈가스의 맛
고기가 엄청 얇고, 그렇다고
샐러드, 양배추, 소스 없이
먹기에는 별로다.
그냥 잘 모르겠다는 평가다.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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