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양대 앞에서
열심히 자원봉사를 한 후
맛있는 쌀국수 맛집을 방문했다.
더 놀라왔던 것은 사장님의 엄청난
서비스와 맛이 좋았던 쌀국수
'포싸이공'
위치는 한양대역 1번 출구 90m
보니깐 베트남 아내분과
하는 식당 같아요.
사람이 가득찼습니다.
대학교 커플들, 혼자 오신 분들
진짜 많더라고요.
자원봉사 하고나서
이곳을 그렇게 가라고
했습니다. 생각한 것 보다
사장님의 응대가 엄청 좋았습니다.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사장님이 엄청 바쁘셨어요.
메뉴는 대표적으로
쌀국수 8,000원 (베트남식으로 아내 분이 직접 만듭니다.)
매운쌀국수 10,000원
비빔쌀국수 6,900원 (분팃싸우) 등등
저는 비빔쌀국수 분팃싸우가 궁금해서
이걸 먹었습니다. 야채도 가득합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한꺼 번에 많이 말고 조금씩 덜어
드세요 라고 말씀해주셨답니다.
땅콩가루와 야채와
비빔 쌀국수
이 고기도 맛있습니다.
질기지도 않고 한국 입 맛에 딱입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살살 부어 먹습니다.
이렇게 곁들이다 보면
매콤새콤한 맛!!!
면과 야채 고기를
함께 입에 넣으니
무지개 같은 맛입니다.
새콤 매콤 달콤 살짝 기름진
아주 최고의 조합
면과 야채를 먹기에도
좋습니다. 보니깐 여성 분들이
비빔쌀국수인 분팃싸우
매우 좋아 할 맛으로 보입니다.
양도 너무 많은 것도 아닌
적당하고 약간 건강한
다이어트 음식 같습니다.
솔직리뷰 : 4.88(MAX 5점)
이유 : 진짜 내 기준으로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사장님의 인사 서비스는
끝판왕이다. 이렇게 잘하시고
하는 분들 보기 드물다.
누구에게나 추천 해줄만 하다.
그리고, 베트남 아내분이 직접
베트남 요리를 해주시니
더 현지 느낌의 맛을 느끼지 않을까?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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