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주역 근처 회사원들의 유동인구가
많다보니, 가끔 나와 같은
주말에 어찌하여 나올 때 가성비 좋은
음식점 찾기가 너무 힘들다.
그래서 내가 자주 가는 식당이다.
맨날 오픈이고, 똑같은 메뉴만 먹는다.
바로 '싸다김밥' 언주역 근처다.
김밥을 잘 만들 것 같은 집이다.
자두 - 김밥이 생각난다
더 가까이 보니 생각보다 인테리어가 예쁘군
😀
1인 1식탁 쓰라고 엄청 뭐라 그러긴 한다.
그래도 뭐라 주인 마음이지만
좀 사람이 쓸데 없는 곳에 예민한 듯 싶다.
서비스가 가장 중요한 곳이 음식점인건 아나 모르나?
사실, 나한테 뭐라 그런건 아니지만
보기에 좋지 않았다 😢
여기는 셀프 반찬으로 가져 가는 곳이다.
깔끔하구 좋다.
암, 약간 김밥천국 같은 곳이다.
난 모르고, 치즈 🧀 돈까스를 시킨 후 🤦
벌써, 다섯번 왔지만 동일한 메뉴만 시켜 먹었다
지금 보이는 돈까스가 🧀 돈까스다.
10,000원 이면서 맛도 좋고, 딱 직장인들의 식사이다.
흰쌀밥과 콩나물 무침, 메인 치즈돈까스
나한테는 너무 맛있는 식단이다 😋
한 입을 베어 물으니, 🧀 치즈가 쭈 ~ 욱
늘어나는 경험도 많이 했다.
그리고, 돈까스 소스도 맛있었다.
김밥집에서 김밥은 먹지 않고, 다른 메뉴만
먹은 직장인의 점심이다!
솔직리뷰 (MAX 5점)
3.5점이다
이유: 가성비 좋은 메뉴가 많다.
직장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좋다.
만원 아래의 음식이 많다.
맛은 평타보다 살짝 위다.
주말 OPEN
아쉬운 점은 서비스가 극과 극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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