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장 역삼역 근처에 몇개 없는
'TacoBell 타코벨'
역삼역점 (1번출구 약 150m) 을 방문했다.
너무 오랜만에 봤던 곳이었다.
무언가 반가운 느낌이었다 방긋방긋
이상하게 🌮 🌯 타코가 그렇게 땡겼다.
오늘만큼은 멕시칸 🇲🇽 사람이 되고 싶었다.
오늘 다들 🔥 불금을 위해 다 놀러 갔나보다.
공석이 많다.
나는 친구가 없다 😆 헤헤
키오스크에 메뉴를 보다가 무엇을 먹지? 🤔
고민을 했다.
💡
나의 선택은 [소프트 브레드 타코 SET]
그리고,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음료를
변경했다.
현금으로 계산하기 위해 카운터에가서 주문했다.
어?! 근데 너무 친절했다.
최근 킹더랜드라는 드라마를 숏츠를
통해 보고 있었는데, 소녀시대 윤아 역할인 '친절사원'을 실제로 봤다. 당연히 직원으로써 해야하는 서비스 이지만, 몸에 베여 나온 행동이었다.
머신을 청소하고 있어 식사 중 아이스커피를 직접 갖다 주신다고 했다. 너무 당연 할 수 있지만,
요새 시대와 그 직원의 나이대를 봤을 때 정말
보기 드문 친구라 생각이 들었다.
타코, 브레드 🌮 🌯 정말 🤦 맛있었기 때문에
서비스의 감동으로 더 맛나게 먹었다.
우선, 이 타코🌮 를 먹을 때, 역시는 역시였다.
타코의 맛 👍
이건 정말 메뉴 그대로 소프트의 정석이었다.
가볍게 먹기 정말 좋았다. 다이어트 준비 하시는 분이
먹어도 크게 이상 없어 보인다.
이 나쵸는 우리가 사먹는 마트 나초와는 비교 할 수 없다. 사실, 좀 커피가 빨리 나왔다면 더 맛있었을 것이다.
이 아이스커피 평범해 보여도 그 친절사원이 주신 커피다. 참 고마웠다. 미국이였으면 팁을 줬을 것이다ㅋㅋㅋ
커피는 이상하게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리뷰 (MAX 5점)
4.01점이다.
이유 : 서울에 몇 안되는 곳이라
오실 만 하구, 서비스에 감동 먹었다.
그 친절사원 (남성 키큰분)
아주 감사했습니다.
음식은 여러분들 서비스에 감동 먹어서
맛은 사실, 평범한 타코 🌮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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