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의 고향 전주 형 만나러 왔다
진짜 찐 맛집 찾다!!
안에 우선 사람이 꽉차 있었다.
형이 언능 안오면 줄 엄청 서서 먹는다고 했다.
사실, 내가 갔을 때 처음에는 잘 몰랐다.
찐 맛집이라는 것을!!
예약을 원래 해야한다고 했지만 운좋게 바로 들어갔다.
우리가 들어오고나서 뒤에 갑자기 엄청 줄이 많아졌다.
바깥에 자연스럽게 찍을 수 있었다.
가격표가 적혀있었고,
우선, 인원 수대로 자동으로 주문이 간다.
나머지 추가 음식을 키오스크에 터치하면된다.
우리는 계란찜 , 밥 1공기를 추가했다.
기다리는 시간동안 보구 있었지만,
꽤나, 연예인들이 왔다 간 것 같다.
이렇게 나오느라, 먹게 되는
양은 어마어마 했다.
일회용 자매 그려져있는 커스터마이징 앞치마ㅋㅋㅋ
냅다 입었다ㅋㅋㅋㅋㅋ 😆
너의 본모습을 보여주자!!
점점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사람의 손길이 닿으니
물갈비 전골이 완성이 되었으니,
어떻게 먹어볼까?
쌈 싸먹어 보고도 함 먹어보구,
냠냠 😋 기똥차다
물갈비 따로 먹었지만, 매콤한게 최고였다 👍
중간에 계란찜도 나오구 정말 맛있었다.
한입 먹으면 두입, 세입 먹구 싶어진다~
이렇게 먹구 나면 밥을 두공기
비벼달라구 추가 시킨다
요롷게 깔끔하게 비벼주신다.
에헴 마지막은 무조건 비벼비벼~
아니, 고소 한게 너무 맛있다. 역시 전라도는 음식이
맛있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듣지만
오늘 먹으며 제대로 깨달았다.
전주 모주를 자꾸 쉐익셰익 해서 주던대
안받을 수 없이 먹었더니. 미숫가루?ㅋㅋㅋ
나같은 알쓰도 먹을 수 있는 술!
뭔대 왜 달달 하지? ㅋㅋㅋ
하고 집으로 가져갔다
솔직리뷰 (MAX 5점)
4.6점이다.
이유: 우선, 물갈비 처음 먹었지만,
스파이시하게 맛있었다. 여성분들이 무지 좋아할 거로
생각이 들었고, 모주는 나같은 놈도 먹는다는 걸 깨달았다. 웨이팅 줄이 설정도로
많으니, 평일 5시 전에 와야 하지 않을까?
웨이팅 있는 곳들은 다 이유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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