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만나게 된 동생에게
무엇을 살 지? 고민을 했다.
동생은 돼지고기를
먹고싶다고 하니 어디가 좋을지?
찾아 봤다.
대전 도안동에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맛집이 있다고 해서 예약해
들어갔다. 편안하니 느낌이 좋았다.
'고기명작'
입구가 굉장히 화려했다.
복이 들어오는 가게의 느낌!
고기의 질이 좋을거라 생각이 들어
가격은 신경쓰지 않고 들어갔다.
마치, 우리에게 유혹하는 인테리어다.
번쩍번쩍 엘레강스
느낌이다.
프리미엄 그릴 하우스
고기 오마카세처럼
자리가 있기도 했다.
미리 예약을 했기에
준비 세팅이 되어 있었다.
명이나물, 양파, 야채 쌈, 반찬등
이야 이건 우리가 시킨 세트이다
조금 다른세트가 나온 듯 하지만
신경쓰지 않고 먹는다.
고급지게 버섯에 프리미엄 브랜드
처럼 로고가 박혀 나와있다.
직접 고기를 구워주시기 때문에
내가 손을 댈 필요가 없다.
조금씩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서 입 맛을 돋구았다.
아주 맛있게 잘 익은 고기는
입으로 직행 하려했다.
왼쪽 그릇에 우리가 먹을 수 있게
놓으셨다. 한돈세트 인듯하다.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
추가로, 갈매기살 + 덜미살을 주문했다.
그리고, 하이볼 2개를 주문했다.
정신 없어 찍지 못했다.
그리고,
맛있게 구워진 마늘, 파(?), 버섯
쌈을 갈매기살 마늘, 파, 쌈장
등 넣어 한 입에 넣었더니 꿀 맛이다.
가장 맛있는 부위는 갈매기살, 덜미살이다.
편안하게 직원 분께서 구워주시니
몸도 마음도 편하다. 인테리어도 근사하다!
솔직리뷰 : 4.21(MAX 5점)
이유 : 이곳에 가장 큰 장점은
고기의 맛보다는 인테리어 분위기와
직접 구워주신다는 편안함이다.
고기의 맛은 중상정도 된다.
명이나물은 모든걸
맛있게 하니 추천한다.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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