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 근처 직장인이
많이 가는 돈까스 맛집을
들어갔다. 워낙 회사가 많다보니
점심시간에 직장인 누나들
쪼로로 따라갔다.
'럭키왕돈까스'
앞에 카니발만 없었다면
예쁘게 찍혔을 것이다.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이다.
<운영 시간>
11:00 ~ 21:00
(매주 일요일 휴무)
무선와이파이와
🚻
화장실 비밀번호
메뉴가 심플하다
이런 곳들이 맛있다.
4가지 종류다.
돈까스 10,000원 / 치킨까스 11,000원
/ 치즈까스 11,000원 /
모듬정식 (돈까스+치킨까스+ 함박) 12,500원
나는 기본 돈까스를 주문했다.
추가반찬이 탐났다.
오이고추, 매운고추, 단무지, 깍뚜기
추가로, 아이스크림 후식?!!
기름진 것을 깨끗하게 소화하기 위해
하기 위해 매실차다.
매실차는 끝나고 디저트로 마실거다.
조금 눈에 띈 것은
핫소스? 무슨 소스일까?
신기한?소스가 다양했다.
돈까스 전문점에
있는 걸 본 적이 없다.
돈까스 가장 기본을 주문했다.
식전에 모든 곳에 주는
수프를 주고
수프는 다른 곳이랑
달랐다.
목 넘김이 달랐고,
마치 우유 맛이었다.
돈까스의 비주얼을
오히려 일반적인 동네 느낌의 돈까스
오이고추도 있다.
소스가 뿌려진 곳 부터 먹어보자
두께는 적당하고,
빵가루 튀김은 바삭했다.
고기를 얼마나 납작하게
눌러놓았나?
한 입 먹고
조금 더 자세하게 확인 사살을
한다. 고기를 진짜 얇게 핀 듯 하다.
마카로니, 완두콩, 샐러드는 기본적인 사이드다.
마카로니 조금은 달랐다.
샐러드는 아삭하니 맛있다.
솔직하게 오이고추랑
돈까스 조합이 왜 좋은지 모르겠지만
내 입 맛에는 딱이다.
솔직리뷰 : 4.71(MAX 5점)
이유 : 다양한 디저트와 오이고추의
매력 그리고, 바삭하니 고기를 얼마나
얇게 폈을까? 고생 많이 하셨을거 같다.
배부른 상태에서 먹었으나,
맛도 좋았다.
나중에
다른 메뉴 먹을 의향이 있다.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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