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남영역 동네주민만 아는 찐 가성비 맛집 '나래네집' '나래분식'

남영역 근처
동네주민만 아는 찐맛집이 있습니다.
요새는 제육라면으로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저는 여기가 그곳인지 모르고
무작정 배고파서 들어갔습니다.
오늘의 백반 '김치찜'을
먹었답니다.

'나래분식' or '나래네집'

나래 분식은 겉으로 보기에는
지극히 평범한 음식점으로 보입니다.

제가 점심 막 지나가고 들어가서
막 치우고 계시더라고요.
허기진 배를 채우러 왔습니다.
라고 했더니, 오늘의 백반은
'김치찜' 이요!
라고 하셔서 주세요!!
라고 했다.

처음에 어리둥절 하다보니
메뉴판도 없나 했다.
당황했나보다.

이렇게 오밀조밀하게 기재 해놓은
메뉴판 모든 메뉴가 1만원이하다.

조금 기다리니 김치찜
백반이 나왔다.
옆에서 듣기로는 단골분들,
회사 직원분들이
많이 드신다고 한다.

비주얼은 정말 맛있는
집밥 느낌이 물~씬 느껴졌다.

김치찜의 고기는 적절하게 잘
삶아졌고, 야들야들 했다.
맛은 진짜 최고였다.

맛있는 고기에 묵은지김치를 둘러싸서
한 입에 넣었더니 화룡정점
진짜 지금 글 쓰면서 생각나지만
다시 입맛 다시는 중이다.

콩나물 국이
김치찜을 중화 시켜 준다.

반찬 또한 정말
맛있었다. 음식 솜씨가 전라도 음식인 듯 했다.

애호박 나물 넘나 맛있다

김치는 김치찜으로 인해
미리 결정했다.

요고를 진짜 좋아한다.
맛있다. 간을 정말
잘 하신다.

솔직리뷰 : 4.98(MAX 5점)

이유 : 진짜 솔직하게 김치찜 정말 맛있었다.
메인 음식이 아니였지만 맛있었다.
제육라면 다음에 꼭 먹고싶다.
기대 된다. 가격도 진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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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