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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효창공원 혼술 하기 좋은 돈까스 맛집 '돈치앤'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by 솔직한리뷰맨 2024. 8. 24. 09:19

본문


오늘은 효창공원 근처에
가성비 돈까스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돈치앤'


외관은 느낌이 가성비 좋은 술안주
매장 같아요


<운영시간>

OPEN : 오전 11시
CLOSE : 오후 10시
(매주 토요일 휴무)


2층으로 올라가면
외관들을 찍고있었다.
식사도, 술과 함께 하는 곳이라 한다.

배달하시는 아저씨께서
"위에 가서 찍어 여기 찍지 말구~"

그러면서 난 언능 위로
올라갔다.


약간 소풍 온 느낌이었다.
피크닉 온 내부 인테리어
조금 늦게 갔는지
혼술하시는 분
커플끼리 오신 분이 있었다.


조금 늦은 저녁에 찾아 갔더니,
배달 시키는 분들이 많았다.
사장님께서 계속 포장 하시느라
바쁘셨다.


메뉴 주문은 QR을 찍어
메뉴를 골라 카드결제 해도 되고
직접 해도 된다고 하셨다.
생각해보니, 현금 밖에 없어
직접 결제 했다.


다양한 음식중 어떤 음식을 먹지?
하던 중 사장님께서
"뭐 먹을꺼야?"
라고 하셨다.

사실, 아직 고르지도 못해서
말을 더듬었다.

처음에는 왜이리 급하시지?
했더니, 신속하게 나오게 하려고,
미리, 물어봤던 것이다.

난 그냥 올라오면서 봤던
고급 습시가루를 묻혀 만든 돈까스와
돈치앤 특별소스로 만든 볶음우동이
함께 나오는  돈까스볶음면 (9,500원)
을 주문했다.


주문하자마자, 식전 스프가 나왔다.


위에 뿌려진 후추와
걸쭉한 수프를 섞어 맛을 봤다.
수프는 어디든 똑같다.


돈까스 볶음면이 나왔다.
비주얼은 나쁘지 않았다.
사실, 비교하지는 않겠지만 일주일 전에도
다른 돈까스 전문점에서도
돈까스볶음면을 먹었다.

돈까스가 작아 보인다.


비주얼이 조금 다른 돈까스 볶음우동
약간 안주 느낌이다.


돈까스를 집어 먹었을 때
두껍지 않고 얇은 돈까스,
말 그대로 빵가루 느낌이 아주 부드러워
돈까스의 레벨을 올렸다.


아주, 돈까스 옆면이
뽀얀하니 좋다.


이곳에 야채가 너무 맛있었다.
그냥 술안주다.
돈치앤은 술안주로 최고인듯하다.
살짝 매콤하니, 야채에서의 물이
알코올로 내 몸을 소독하고나서
해독 할 수있다 생각했다.


돈까스, 우동면, 야채와 함께
먹으니, 따로 놀지 않아
괜찮았다. 그러나, 그냥 식사 하기보다는
술안주의 맛이라는 점이다.



솔직리뷰 : 4.29(MAX 5점)



이유 : 양은 모르겠지만,
맛이 나쁘지 않았다. 식사를 할 수 있지만
더 어울리기는 맛 자체가 술안주로
최고인듯 하다. 혼술 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니, 배달을 해도 되고,
직접 방문해서 드시는 것도 추천한다.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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