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리뷰맨

오늘은 서울시자원봉사 1기 시화호를 가는 날이다. 학생인 멘티와 멘토인 내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이라 보면 된다. 마포 경찰서 근처에 모여 관광버스를 타고 출발한다. 관광버스 앞에서 관계자 분들께서 명찰표와 모자, 팔토시를 준다. 멘토 양선생이다. 선생님이라는 소리는 자주 들어도 이상하게 기분이 좋다. 오늘의 세부 일정이다. 관광버스에서 1시간 정도 잤던걸로 기억한다. 시흥시에 시화호 환경문화센터 시화호에 도착했다. 멘토와 멘티가 만나는 순간 난 8번이고, 8번 멘티 친구와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멘토님이 1명 더 있으셨다. 처음에는 이곳에서 시화호가 어떤 곳인지? 어떤 생물이 있는지? 교육을 했다. 마짐 배꼽시계의 알람이 울리며 우리는 과학실로 갔다. 바로 중식을 제공 받았다. 생각보다 맛있는 음식을 ..

[솔직리뷰] 국내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 2024. 8. 22. 09:42

12시 점심이 되었을 때 바로 중국집으로 갔다. 효창공원역 5번출구 (약 100m 거리) 중식 맛집 '양자강' 이곳에 오게 된 이유는 지나 칠 때마다 사람들이 자주 들어가고 많이 있었다. 1층은 이미 만석이다. 키오스크에 간짜장 (7,000원)을 주문하고 바로 올라간다. 2층은 없었다. 보니, 다른 테이블에 이미 다 먹고난 이 후의 자리이다. 시원하니 에어컨도 빵빵했다. 식초, 티슈, 종이컵, 수저, 젓가락 간짜장이 왔다. 면이 탱탱하니 윤기가 주르륵~ 짜장의 양퍄와 소스 아주 맛깔나게 볶은 듯 하다. 단무지 식초, 양파와 함께 먹어주고 짜장 소스를 부어준다. 일부러 나는 짜장보다는 간짜장을 주문한다. 더 맛있다. 기름칠을 아주 맛깔나게 해서 그런지 더 먹음직스럽다. 비벼서 후루룩 먹었다. 맛은 정말 훌..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4. 8. 21. 09:32

요새 더위에 차가운 음식을 찾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어떤 것을 먹을까? 고민을 합니다. 운좋게도 자원봉사를 하며 만난 분께서 맛있는 젤라또 집이 있다며 찾은 이곳 효창공원역 인근에 있다고 합니다. 'coop' 쿱 사실, 젤라또는 이탈리아에서 먹고 국내에서 먹은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외관은 심플한 인테리어입니다. 월요일 휴무 평일은 13시 ~ 21시 30분 주말 13시 ~ 21시 30분 (수제 젤라또이고, 반려동물 반입 가능) 친환경적인 느낌이 물씬납니다. 포스터도 탁 붙여놓고 앉을 곳은 정말 간단하게 있어요 정말 맛도 친환경 맛입니다. 저는 패션후르츠, 아오리사과, 체리, 말차, 자두, 천도복숭아 등등 애플망고, 피스타치오, 우유초코칩, 딸기 미숫가루?! , 초당옥수수, 잔두야 조그만한 컵 5,000..

[솔직리뷰] 제가 느낀 카페의 느낌은요?! 2024. 8. 19. 08:58

저녁시간 어두울 때 오면 분위기가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삼각지역 용리단길 근처 일식 맛집이다. '치히로' 이곳 주변을 보면 일식과 관련 된 음식점이 다수 포진 되어 있다. 최대한 일본 분위기를 내려는 치히로 음식점 치히로 음식점의 마크다. 여러모로 이곳에 브랜드 그림이 뚜렷하게 기억난다. 내부는 정말 깨끗하고, 깔끔하다는 느낌이다. 키오스크를 통해 음식을 주문한다. 나는 스테키동을 주문했다. 오늘 많이 걸었으니 스스로에게 보상을 해준다. 스테키동은 소고기 스테이크가 올라가 있다. 그 위에 수란을 넣고 마늘과 와사비가 함께 들어가 있다. 단무지 등 반찬도 먹을만 했고 스테이키 소고기는 사르르 녹는다. 조금 느끼하다 싶으면 와사비와 생강을 조금씩 먹는 것을 권장한다. 솔직리뷰 : 4.3(MAX 5점)..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4. 8. 17. 10:10

참 오래 먹고, 맛있는 돈까스 집입니다만 한 번도 소개 못했습니다. 아마, 이 동네 주변에서 제일 괜찮은 음식점이라 봅니다. 회기역에서 오랫동안 바뀌지 않은 유일한 돈까스 맛집 '홍익돈까스' 회기역 가는 웨딩홀 쪽에 음식이 다양하게 판매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오래 자리잡은 가게는 이곳에서는 유일합니다. 오픈 : 오전 11시 30분 오프 : 오후 9시 워낙 평소에 웨이팅이 많아 기다리는 장소를 따로 만들었습니다. 앉아서 쉴 수 있는 곳에 여러가지 비치해 놓았습니다. 가게 내부는 많이 넓고 쾌적합니다. 시원하니 안에 들어가서 주문을 해봅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양과 맛에 비해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볶음우동이 정말 맛있는 곳입니다. 꼭 드셔보세요. 매콤한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맵기 조절 하시면 됩니다. ..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4. 8. 15. 08:51

청계산 입구 근처에 가족들과 함께 있을 만한 카페를 오게 되었습니다. '청이당' 한국 정서가 찐하게 느껴지는 이곳은 청이당입니다. 친구 가족들과 이곳에 놀러와서 쉬고 수다 떨고 너무 좋았습니다. 포토 스팟이 즐비한 이곳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9시 베이커리카페 생각보다 손님도 많고 자리는 많이 없어서 들어가기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저희가 딱 들어갔을 때 빈 자리가 생겼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분위기이니 추천합니다 사계절로 꾸며진 방 여름 방 가을 룸 겨울 좌식 룸 이곳에 빵은 제빵왕 남탁구에게 선택을 믿겠습니다. 다양한 빵들이 있습니다. 약과를 진짜 좋아합니다 먹고싶어요 이것저것 몸에 좋은 것들은 넣은 빵이 많습니다 무화과도 진짜 좋아합니다 천연발효 무화과 저 길다란 ..

[솔직리뷰] 제가 느낀 카페의 느낌은요?! 2024. 8. 14. 09:02

이번 2024 ISMAF 국제 스페셜 뮤직 아트 페스티벌 메이트 자원봉사자 후기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저같은 경우, 사회적기업을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이곳에 더욱 더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MPC센터에서 귀빈 (선수, 기자등) 안내를 맡으며 패럴올림픽까지 참여 하려 했지만, 당시 다른 스케줄로 인해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2024 국제 스페셜 뮤직 아트 페스티벌을 통해 좋은 경험을 위해 직접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입소를 할 때, 받는 명찰입니다. 저는 메이트 업무를 맡았습니다. 여벌옷, 바지등을 챙겨 갔습니다. (반팔 3개, 우비, 미니선풍기 제공 됨) 세면도구는 구비 되어 있으나, 여행용 세트를 챙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수건도 ..

[솔직리뷰] 정보를 알려줄게요?! 2024. 8. 12. 10:47

연인이나 가족들과 오기 좋은 상봉역 근처 넓고 분위기 좋은 럭셔리 브런치 카페를 발견했다. '카페252' 외관이 약간 진한 핑크 보라색으로 눈에 띄게 반짝입니다. 오픈타임 : 9시 30분 끝 타임 : 22시 번호 : 02 - 493 - 8286 문을 열며 들어 갈 때 궁전 같아 너무 놀랐습니다. 푸바오와 비슷한 팬더 약간 여름에 피서 온 듯 합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롱 테이블 위쪽은 카페처럼 디자인하셔서 많은 분들이 공부하고 계시더라고요 단체로 와서 이곳에서 자주 식사한다고 합니다. 사실, 별 생각없이 음식을 골랐지만 한우스테이크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음료수같은 경우, 21시 30분까지 주문이 마감 됩니다. 로봇이 서빙을 해줍니다. 저희는 스테이크, 크림게살 파스타, 연어샐러드가 오고 있..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4. 8. 9.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