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리뷰맨

위치를 알고 싶었으나 행방불명 된 이 음식점 어디일까? 요나고 유니클로 옆에 있다. 비주얼 끝판왕이라 볼 수 있다. 'Hanjotei Shinkai' 내 숙소랑 거리가 좀 가까웠다. 그리고, 엔저로 인한 유니클로를 가게 되어서 이곳을 알게 되었다. 가격은 좀 나갈 수 있으나, 밑에 음식 비주얼과 서비스는 괜찮다. 지도에 나와 있는대 유니클로 옆 다이소 맞은편에 있다. 요나고 주변에 크게 많이 없어서 이 곳 주변이 놀거리다. 사실, 그냥 배가 고파서 들어간 곳이라 크게 기대하지 않고 들어갔다. 오래된 레스토랑 느낌이 난다 일본은 모든 음식점에 1인이 먹을 수 있게 세팅이 다 되어 있는거 같다. 아주 심플하게 준비 우리는 메뉴판에 설마, 똑같이 나오겠어? 하는 음식을 주문했다. 세트로 시켰고, 파가 어마어마..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4. 5. 9. 09:37

돗토리 사구부터 뛰어서 숙소로 갔다. 대략 14km다. 그러다, 너무 배고픈 나머지 근처에 맛있는 점보라멘집을 발견했다. '다이오 Daioh' 커다란 파란색 벙커가 있다. 속과 다른 크기다 메뉴판은 제가 따로 번역돌린 메뉴판이다. 대왕라멘을 바로 주문했다. 가리야게? 치킨도 있지만 우선 배고픈 배를 달래야만 했다. 1인 식사를 많이 해서 이런자리가 많았다. 점심 식사가 조금 지난 시간이었으나 나를 포함한 6명의 손님이 있었다. 파란스머프도 드시고 있다. 주방장이 한국인이 신기한지 수십 번을 쳐다 봤다. 양은 많다보기 보다 내용물이 알찼다. 국물이 찐하다 뭐라하지 다들 후르륵 소리만 들렸는대 왜 그랬는지 먹으면서 느껴졌다. 숙주와 면이 많아서 참 좋다 온센계란은 진짜 많이 먹어도 맛있다. 고기와 면 그리고..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4. 5. 6. 09:41

너무 볼게 없는 요나고라 자전거로 싸돌아다니던 중 식사 할 곳을 찾게 되었다 스테이크 집 'Joyfull' 체인점으로 보인다 주차장 넓다. 일본어도 못하는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 QR을 통해 주문을 시킨다. 저런 위에 화면처럼 뜬다 주문 번호를 기재하면 음식이 나온다. 이곳은 음료 셀프바다. 콘스프, 커피, 음료 등 많다. 영어는 전혀 써있지 않아 더 당황스럽다. 간단하게 주문했다. 샐러드에 스테이크 식빵, 음료 셀프바 간단히 먹기 좋은 음식이다. 천천히 맛을 음미하며 먹었다. 빵은 그냥 어디서 먹나 똑같다. 스테이크가 살살 잘리니 더 좋다 치즈와 곁들여서 먹으니 뭐 솔직히 그냥 그런 맛이다 솔직리뷰 : 3.5(MAX 5점) 이유 : 진짜 요나고에 먹을 곳 없으면 생각없이 드실 수 있다. 솔직한..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4. 5. 3. 09:42

요나고 역 근처를 자전거 타며 즐기다가 방문한 오꼬노미야끼 로컬 맛집이다. 먹어 본 오꼬노미야끼 중 탑을 달릴 정도로 맛있다. 굉장히 작은 조그만한 식당이다. 위치 Ebisu · Yonago, Tottoriwww.google.com 메뉴는 크게 비싸지 않았다. 오꼬노미야기 600엔 ~ 900엔 사이다. 기본 600엔과 오렌지 주스 200엔을 주문했다. 일본의 딱 소도시의 로컬 음식점 풍경이다. 진열 되어있는 만화를 보며, 음식을 드시기도 하고, 신문을 읽으신다. 노부부 분이 하시는대 마음이 정말 순수하시고 좋으시다. 항상 웃어주신다. 한국인이여서 좋은 자리로 옮겨주시는 배려를 해주셨다. 바로 앞에서 만드는 과정을 찍고 있었다. 음식을 만드실 때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완성 되어서 철판에 올려..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4. 5. 2. 09:02

요나고에 숙소 한 번 잘못 잡아서 하루종일 온천하고 먹고 운동하고 반복 된 일상에 맛있는 붕어빵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구글지도에 이름이 없으니깐 따로, 제가 바로 밑에 기재했으니 참고 부탁드려요. 입구에 붕어빵인지, 낚시 용품 가게인지 정신없을 수 있지만 냄새를 따라 들어갔습니다. 구글 지도에 나와 있지 않았습니다. 밑에 근처 다른 음식점 검색하시고 코너 가기 전쯤 위치 하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추가로, 안에 귀여운 검정 푸들 포포라는 강아지 🐶 가 있어요 (다리 한 쪽이 사고가 있었나봐요 밝고 귀엽고 순하니 걱정마세요) 10시 30분 ~ 17시 까지 운영 합니다. 토, 주일, 공휴일에 쉬는 줄 알았는대 그 의미가 아니라 한정 상품을 판매하더라고요!! 까망베르치즈 붕어빵, 딸기크림머스타드, 말차 팥 ..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4. 5. 1. 09:08

오늘은 치킨이 땡기는 날성수에 맛 좋고, 사장님 서비스 좋고가성비도 좋은 치킨 맛집'참참치킨 성수점'뚝도 시장 근처에 있다.다른 치킨 집 보다 일찍 오픈한다.OPEN : 오후 2시      CLOSE : 새벽 1시까지포브스 선정 치킨이 친절하고 사장이 맛있는치맥집!!!테이블 의자 세팅은 8~9석 정도 된다.내부는 깔끔하고, 축구 좋아하시는 분들은TV가 항상 스포츠 채널에 고정 되어있으니걱정 안해도 된다.메뉴판을 보고 놀란것은 가격이 정말 최고였다.기본 메뉴>순살 후라이드 15,000원뼈있는 후라이드 13,500원양념 치킨 15,000원후라이드 반 양념 반 14,500원연예인들이 자주 들려서 먹는 치킨집인가봐요바람의 손자 이정후!제 치킨이 바삭하게 튀겨지고 있습니다기름 굉장히 깨끗해요노릇노릇하니여기 있는 ..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4. 4. 30. 10:05

바다 근처 지역 사천에오게 되면 해물은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그래서 사천 현지인들도 인정한 맛집!싱싱한 해물이 넘쳐나는'용궁해물탕'주차권은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제공 됩니다.해물탕 소를 주문했습니다.두 명이면 충분했습니다.식당내부는 우리가 평소 보는 일반 식다 느낌입니다대체적으로, 음식이 맛있어요경상도랑 전라도 지역에 반반 이여서 그런가 음식도 괜찮더군요이 음식은 갈치라고 하더라구요.맛은 멸치 맛이 날 수 있습니다.잡혀 올 때 멸치가함께 잡혀서 맛이 멸치 맛과 향이난다고 합니다.해물이 이렇게 많이 있습니다.저희가 손 안대도사장님이 다 해주셔요낙지, 전복, 새우, 가리비, 조개 등 버섯 및 야채들이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바닷가 근처 와서 해물탕 먹으러 오니 너무 좋더군요새우도 통통하니 좋아요하루를 해물탕으로..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4. 4. 27. 09:00

다랭이마을 찐 맛집이다이 곳 마을에서는 고민이 많이 된다.가격이 비싸지도 않다.금액 생각 안하시고 가셔도 된다.두 번 먹은'시골할매막걸리'이 곳이 또 좋은게 바다 경치가 다른 곳 보다잘 보인다. (외부 식사 가능)이름이 비슷한 곳이 있으니사진 보고 잘 들어가시길 바랍니다.뭔가 더 믿음이 간다.계산은 선불이다.우리는 생선구이 정식 2인을 주문했다.처음에 외부에서 먹으려다 바다 바람이 강했다카운터 가셔서 테이블 번호를 알고 가셔서식사를 시키면 된다.생선구이정식에는 가자미, 고등어, 갈치가 나오고밑반찬도 맛있게 잘 나온다.양도 많고 푸짐 하다.원래는 멸치쌈밥이 이 지역의 유명 메뉴이다.그러나, 솔직한 리뷰맨은 먹지 못한다ㅋㅋㅋ나물들이 다 맛있다.바다바람 맞은 나물인가ㅋㅋㅋ미역국도 조개미역국 너무 좋다.집에서는..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4. 4. 26.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