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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전주 흑백요리사 대스타 비빔대왕의 비빔소리를 들으며 오감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비빔밥 맛집 '비빔소리'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by 솔직한리뷰맨 2024. 12. 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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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대스타 비빔대왕을
만나고 싶어 이곳 전주까지
왔습니다.

설마, 실제로 비빔소리(교향곡)를
들으면서 오감을 모두 느낄 수 있을까?

전주의 비빔밥 맛집이기도 합니다.

'비빔소리'


아직 새로 오픈한 지
오래되지 않아서 구글지도에
나오지 않았다.

위치 : 전북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126 1층




입구부터 범상치 않네요.
대표님 성함 유비빔 (실제 성함입니다)


진짜 오감을 자극한다는 말
왜 그런지 입구부터 느껴집니다.


징이었나, 북을 두드리면
주문을 할 수 있다고?


이제 시작입니다
숨을 쉬고 들어갑니다.
긴장되네요

출처 : 흑백요리사


위에 사진이 비빔대왕 대표님
비빔문자까지 연구하고 계시니


입구부터 색다릅니다.
비빔문자, 비빔대왕의 사진이
보입니다.


세계공통문자인 훈민비빔정음
그리고, 메뉴판 또한 비빔언어로


비빔특공대 방명록에
적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모든 벽에 다 직접 기재하신
훈민비빔정음


이곳에 앉으셔 유비빔 대왕님께서
직접 연구하십니다.


비빔도서관,
뭐 저기 나온 설명은
그림 보면서 해석하시면 됩니다.


이 글자를 보니
나랏말싸미 듕귁에 따라 ~
고등학교 때 맞으면서
외운 기억이 있습니다.


글자 폰트 보면 거의
5pt 정도 됩니다.
작아서 보이지도 않습니다.


모든 게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을 하고 갈 수 있습니다.


비빔사전?
너무 대단합니다.


거의 관람료 입장권입니다.


이곳에 앉으셔서 나중에
연주를 해주실지?


유비빔 선생님의
출생과정


전주 별난 기록 보유자
ㅋㅋㅋㅋㅋㅋㅋ


훈민비빔정음
실제로 볼까요?


와 이건 진짜
대단한 훈민비빔정음


귀여운
예약석


우선 제일 명당을 주시더라고요


이제 비빔언어를 통해
주문해 볼까요?


비빔문자 창제자
유비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부를걸


저는 전주비빔 14,000원
청국비빔 10,000원
주문했습니다.


유비빔의 추천 맛집도
있으니 보고 전주 맛집을 가셔도 좋습니다.


ㅋㄱㅋㄱㅋㄱㄱㄱㄱㄱㄱㄱㄱㅋ
사진 찍으면서도 웃었다.


비빔, 제육이
나왔습니다.


저에게 제 비빔밥을 위해
직접 연주해주신다고 합니다.

흑백요리사 비빔대왕의 비빔소리


영상 또한 보면, 흑백요리사에 나온
대사를 비빔대왕님께서
그대로 하십니다.

비빔 비빔 비비비비비빔 비비비비빔
~~~~
열정적이게 비벼주세요!
😆


예쁜 비빔밥이
비빔소리 (교향곡)의 의해
아주 맛나게 비벼지고 있습니다.


짠~ 얼마나 급했으면
비빔밥을 흐리게 찍었습니다.


청국장도 먹어보겠습니다.


비빔밥과 청국장을 융합해서
먹어도 최고입니다.
처음에는 맛이 없더라도
눈이 즐거울 테니 그냥 가보자라고
생각했지만 아니고
오히려 엄청 맛있었다.


진짜 청국장 또한 전주답게
음식은 끝내줍니다.


제육볶음도 진짜 매콤하니
계속 입으로 들어가는 맛입니다


쏘 ~옥 넣어보니
비빔문자가 입에서 ㅋㅋㅋㅋㅋ


김치전도 먹지만
계속 비빔소리의 여운이 귓가에
남겨집니다.


반찬도 맛있었고요


비빔대왕님과 사진을 찍고
직접 연주도 듣고, 비빔밥도 맛있게 먹구
여러 가지로 너무 재밌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솔직리뷰 : 4.91(MAX 5점)



이유 : 비빔대왕님의 비빔소리 및 훈민비빔정음
너무 재밌었다. 음식또한 너무 맛있었고,
그 흑백요리사 백종원 선생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비빔밥이 간이 좀 쎄다는 말은 맞다. 좀 간이 쎄다. 나머지는 진짜
맛도 좋구 볼게 정말 많다.
유비빔 소장님 화이팅!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 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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