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효창공원 근처 맛도 좋고 가격 끝판왕 카레돈까스 맛집 '본까즈'

열심히 당근거래를
하고 있던 중 사람들이
한 곳에 들어가길래
따라 들어갔다.

어떻게 보면 군중심리 마케팅에
당했다.
효창공원 근처에 맛도
좋고 가격도 좋은 돈까스 맛집

'본까즈'

효창운동장 올라가기 전
좌측 골목쯤 있다.

위치

본까쯔

2층에 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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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입구부터 7080
그냥 우선 들어가 본다.

마치 검정고무신에
나온 메뉴판이랑 거의 흡사하다.
중요한 건 가격대를 보니
부담스럽지 않고 괜찮았다.

글쓴이는 카레돈까스 8,000원을
주문했다.

내부는 정말
일부러 이런 인테리어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 시절의
식당느낌이 난다.

창가에 숨어서
먹을 수 있는 곳을 발견했다.

가격에 비하면
정갈하게 잘 나온다.

비주얼이 나쁘지 않으니
먹을 때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카레가 담긴 요술램프

카레와 어울리는 깍두기

국은 먹지 않아서
기억에 없다.

돈까스는 생각보다
맛있다. 얇으니 옛날 돈까스 느낌이다.

샐러드 또한 익숙한 맛이다.

카레는 감자와 당근
일반적인 카레 맛이 아니다.
오뚜기 맛이 아닌 게
어머니가 해주신 카레 맛과
매우 흡사했다.

사실, 밥을 추가해서 먹으려 했다.
카레양이 많았고, 배도 고팠다.

당근과 감자를 으깨서
먹었을 때, 이건 완제품으로 나온
카레를 사용하는 게 아니란 것을
알았다.

깍두기는 카레와 먹으면
언제든 맛있다.
돈까스 집이지만 카레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렇다고 돈까스가 맛없다고 표현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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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 4.48(MAX 5점)

이유 : 효창공원 근처 돈까스 가성비 맛집
은 맞다. 그러나, 카레 돈까스를 추천해
카레까지 곁들어서 드시길 권유한다.
추가로 밥을 추가해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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