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역 근처에
고급진 국밥 맛집이 있습니다.
조금 다른 인테리어의 국밥집
느낌입니다.
24시간이라 좋더군요.
'육전국밥'
이곳은 분위기가 조금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위치
https://maps.app.goo.gl/Jr5Nh2wn7mdLLhXi9
일반적인 국밥의 느낌과
다르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육전국밥은 자리가
넓었다.
특히나, 지금 시대와 걸맞게
1인 자리가 많이 있었다.
소금, 후추, 물
국밥과 술 먹는 분들은
많이 드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다른 곳과 비교해 가격대는
있을 수 있지만 인테리어
여러 가지로 봤을 때 그 정도
가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소곰탕정식 17,000원
어느 정도 기본반찬의 맛이
좋아야 합니다.
김치가 살짝 짜면서
먹기 좋습니다.
깍두기 또한 아삭하니
좋았습니다.
양파도
괜찮았습니다.
육전이 맛이 좋아요
겉에 계란도 적당하게
부쳤습니다.
곰탕도 뽀얀 하니
좋습니다. 맛도 좋고
소면과 소고기
뽀얀한 국물 고소하니 좋았습니다.
고기도 양이
좀 많았습니다.
고기는 소스에도
찍어 드세요
국밥의 국물 맛이 진짜
곰탕집의 국물 맛과는 살짝의 차이가
있지만 괜찮았습니다.
이야 엄청나다는 아니었지만
남영역 주변에서는 돈 좀
있으면 먹을 만한 국밥 집입니다.
솔직리뷰 : 4.36(MAX 5점)
이유 : 육전이 맛있는 곳이다.
국밥 보다는 국밥은 맛있긴 하지만
상위 티어의 맛은 아니라고 본다.
그래도 좋은 환경의 국밥집이다.
조금 독특하다는 느낌이었다.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 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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