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용산 겨울에 몸보신 하기 좋은 장어탕 맛집 '용산 풍천 장어마을'

파리에서 인천공항으로
도착하자마자
매운국물 한식 음식이
그리워서 바로 집으로 갔다.

날씨 추워서 몸보신 하기 좋은 장어탕
맛집을 들어갔다.

'용산 풍천 장어마을'

효창공원역 5번출구 약 50m다.

위치

용산장어마을 · 용산구, 서울특별시

구글리뷰에서 보니 맛은 좋지만 서비스가
똥매너라 한다. 한 번 확인해보려 한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장어탕 1인분 11,000원을 주문했다.

맛은 좋다고들 평가해서
나도 시착적응 못하고 와버렸다

김치, 부추 장어탕

난 지금 무지 한국식 맛이
급하기에 반찬을
다 때려 넣었다.

남자의 상징
많이 넣고 먹어라 ㅋㅋㅋ

김치 맛있어요
얼마나 쑤욱 목구멍으로
빨려들어가는지

들깨가루를 최대한 많이 뿌려주고

남자의 상징을
듬뿍 다 넣는다.
매콤 칼칼하니
넣어주시길

장어탕이 약간 추어탕
느낌도 준다
몸에서 받는 기운은
다를지 모른다.

추어탕보다는 덜 걸쭉하다
비리지도 않고
음식 속재료들이 깔끔했다.

이제는 밥 한숟갈과
함께 먹어본다.

12월이 들어오니
정말 몸에 기운을 받는다.

김치 원래 잘 먹지 않는다.
그런데, 오늘은 왜이리 맛있지?
깔끔해ㅋㅋㅋ

솔직리뷰 : 4.29(MAX 5점)

이유 : 맛은 진짜 좋았다. 먹기도 좋았고,
깔끔한 음식들이라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그 구글리뷰에 나온
남자 서빙 직원의 태도 문제는
무슨 말인지는 알 것 같다.
나한테는 크게 문제 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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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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