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인사동 깔끔한 두부 맛집 '인사동 두부마을'

인사동 쌈지길
근처에 맛있는 두부, 청국장
맛집이 있다고 해서
들어왔습니다.

'인사동 두부마을'

골목 안에서 제일 끝에 있다.

위치
https://maps.app.goo.gl/PRVG7fLRjCx827YB6

인사동두부마을 · 종로구, 서울특별시

콩비지 재료도 가져갈 수 있다.
생각해 보니 가져가지를 못했다.

식당 안에 옛날 추억의
물건들이 있었다.

이 추억이 내 시대는 아니다.
부모님 시대로 보인다.

더 안쪽을 들어가면
테이블이 많다.
예약석도 많았다.

인사동이어서
인테리어가 한옥이다.

사또정식 (2인)
42,000원을 주문했다.

부추전이라고 했다.

부추전이 얇디얇다

쫀득하니 부드럽다.
부추향도 은은하다.

오늘은 미역국을 많이
먹은 날이다. 또 먹게 되었다.

집에 미역이 더 맛있었다.
왜냐하면 거제 돌미역ㅋㄲ

야채도 먹으니 너무 좋다

보쌈, 코다리, 청국장, 비지찌개를 메인으로
주변 반찬들도 먹음직스럽다.

두부는 고소하니

두부와 무생채와는
정말 궁합이 좋았다.

코다리도 먹게 되었다.

코다리는 양념을 쪼금 더
맵게 하멸 좋을 거 같다.
괜찮지만 좀 단 느낌이다

비지를 워낙 좋아한다

확실히 비지찌개는
내 입맛에 딱이다.

청국장은 간도
아주 좋았고 청국장 콩이
많으니 나에게는 최고

깨끗하게 먹은 건
청국장 뚝배기

열무김치

아삭아삭

잡채는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맛이다

잡채를 썩 좋아하지
않지만 이곳에서는
다 먹었다.

곤드레 나물은
맛있다. 향도 좋고 최고다.

워낙 향이 있는 나물들을
좋아하다 보니
곤드레 나물은 나에게 안성맞춤이다.

고사리는 곤드레나물에 밀렸다.

그래도 나쁘지 않다.

요곤 뭐지 줄기인가?

오독오독 씹힌다

요곤 수육이랑 함께
먹으라고 알려주셨다

고기는 진리다.
맛있다 냠냠

솔직리뷰 : 4.28(MAX 5점)

이유 : 엄청 맛있다는 아니지만
인사동에서는 괜찮은 맛이다.
워낙 눈에 띄게 맛있었던 곳이
없었다. 그러라, 청국장 두부김치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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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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