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작은 동화나라 🇫🇷
콜마르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다가
범인을 잡고 나서 우중 속에
들어간 현지 음식점이다.
맛이 있지만 약간의 인종차별이 있다는 점
참고 바란다.
'Schwendi Bier und Wistub'
이곳에 갑작스럽게
비가 오니 여러 가지로 좋지 않은 상황들이
있었다. 소매치기범을 잡았지만
기분은 좋지 않았다.
위치
소매치기범을 경찰에 넘기고
싶은 생각에 가득 차
식당에서 인종차별 당한 지도
몰랐다.
프랑스의 경우 수준이 생각보다
많이 낮다. 계산도 못하고 조금
덜 떨어진 애들이 많다.
14-7을 5분 동안 고민 하는 애들이다.
구글 리뷰와 평점은 생각보다
좋았다.
안에는 전통적인 느낌의
인테리어였다.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몇 번이고 손들어주고
불렀지만 못 들은 채 한다.
그러다, 내가 아 씹 웨이터라고
크게 외치니 온다.
웃으면서 오길래 일부러 주문한 거
취소하고 다시 주문한다.
눈 안 마주치려 한다.
파리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나도 일부러 기분 나빠서
더 번거롭게 했다.
음식이 나올 때도 나 이거 안 시켰다
안 먹는다. 이러니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본다.
주문서는 이렇게
영어 메뉴다.
어느 정도 영어 하면
다 읽을 줄 알 거다.
마지막에
계산서에 팁 달라는 통 줄 때
그냥 원래 가격만 돈통에 넣고 갔다.
그리고, 그냥 아임 차이나
빠이 짜이찌엔 이라 하며 나갔다.
Egg & fries
를 주문했다.
제일 만만한 슈크루트
케첩과 머스타드
오잉 마요네즈까지
요고 한국사람들이
좋아한다고 추천하더라고요
고기는 정말 맛있고
음식이 깔끔하더라고요
감자튀김은 뭐 다 비슷해요
영양소 탄단지가 골골루 있는
음식입니다.
사실, 여기 슈크루트 맛이
더 좋았습니다.
지역이 다르다 보니 조금
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왜 여기가 고기들도
신선한 느낌이다
소시지는 진짜
프랑크 소시지
감자는 푸석하지 않고 부드럽다
양배추와 소시지 그리고 머스타드
최고의 조합이다.
다른 소시지도 최고였다.
아마 다른사람들도 최고라
하지 않을까?
소매치기 당한 기억에 음식이
목구멍으로 들어가기 힘들다.
다행히 소매치기범을
잡아 다 받아냈지만
기분은 썩 좋지않다.
솔직리뷰 : 4.28(MAX 5점)
이유 : 콜마르 오자마자 소매치기
그리고, 아무 음식점 들어갔다가
인종차별 근데 음식은 맛있었다.
그냥 무시당하는거 신경 안쓴다면
상관없다.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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