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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명탐정 코난역에 오다 (유라역) 코난 덕후들 어서 모여라! 작가 아오야마 고쇼(JR 웨스트 돗토리 마스에 패스)

[솔직리뷰] 해외에 아름다운 곳?!

by 솔직한리뷰맨 2024. 4. 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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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로만 본 명탐정 코난역이다.
나는 어릴 때 만화 중 명탐정코난과 원피스를
봤다.

일본에 이런 역이 있다는 것에
놀랐고, 직접보니 신기했다.

일본의 유라역이다.

코난 덕후들은
진짜 좋아하실거다.


역을 내리면 모든게 명탐정 코난이 주인공으로
도배 되어있다.

(도로, 표지판, 다리, 자동차 등등이다.)


나를 보며 잘왔다는 커다란 코난 피규어가 있었다.


지금 시간표는
요나고역에서 유라역
(검정 숫자 일반/ 빨간 숫자 특급)
돗토리 가는 방향이다.


이 시간표는 유라역에서 돗토리행 열차다.
돗토리행 반대로 가실 분은 오른쪽
표를 보시면 된다.


JR티켓을 끊으면서 다니는 것을 권유드린다.
일본은 교통비가 기본으로 비싸서,
관광객 대상으로, 자유이용권을 판매한다.
지역마다 회사가 달라서 따로 구매해야 한다.
밑에 패스권을 구매하여
돗토리 등 주변지역을 자주 다니시길 권한다.
(JR 웨스트 돗토리 마쓰에 패스권)


구매하시면 QR카드를 받을 것이다.
여권을 스캔 할 수 있는 발매권에 들어가서
언어를 한글 후 JR티켓 발권을 눌러 스캔과, QR 코드만 제공하게 되면 뽑아준다. 그러나, 나와같은 케이스 경우는 역무원 사무실에 들려 따로 뽑아달라고 해야한다.
돗토리역, 요나고역처럼 어느정도
도시의 역에서만 발권이 가능하다.


티켓을 뽑고, 홍게도시락 (벤또)를
기차안에서 먹는다.


저 멀리 보이는 코난 열차의 자태

코난역이라고 소개해주고 있다.


사물함 또한 코난


지도와 시계조차 코난으로 가득찼다


대놓고 코난대로 라고 기재되어 있다.
한글도 보인다.


하나 하나 귀여워서 다 찍고 싶었지만
너무 많아서 다 찍을 수는 없었다.


1,200m 걸으면 베이커거리


코난의 친구들이 나온다.


뭉치 따라하기


안내도 자체도 포토샵이다 보니 계속 사진을 찍었다.


오호라 장미 여깄군


이곳은 도서관이다.
코난의 큰 모습 쿠도 신이치


얼 쿠도 모델 비율


하수구 모양 또한 귀여운 코난과 이 지역의 명물 수박 🍉 마라톤대회도 열린다.


명탐정코난 작가 아오야마고쇼


엄청난 기념품을 자랑한다
진짜 충동구매 심했지만
참았다.


오우 지도 자체가 간지가 난다


코난이 유라지역의 유명 수박을 맛있게 먹고있다.


자동차 각 각 다른 디자인이 있었다.
귀엽지 아니한가?


이 모습은 코난 덕후라면 바로 알아채실거다.
알약을 먹고 꼬맹이가 된 신이치 꼬마 코난 모습이다.


악역 검은조직이다. 사실, 코난에서 인기가 무지 좋다. 이곳에서 사진 찍느라고 살짝 줄을 섰다.


창문까지 코난 모양으로
ㅋㅋㅋㅋㅋㅋㅋ


관광지도가 정말 귀엽다.
한글판


코난 브릿지가 있었는대
온통 코난 세상이다


코난이 자꾸 사진 찍는다고 째려본다


보드를 타는 모습


아주 귀여운 일본 마을 배경에 코난의 볼 컨트롤


나도 그만 찍고 싶었지만
너무 예쁜걸


코난 카페, 식당, 기념품샵이다.


장미와 브라운 박사님!


쿠도 신이치(남도일)와 미란이
오른쪽 친구 이름 뭐더라 임마도 인기 좋다


퀄리티가 좋다
그러나, 이거 보고 놀라기엔 이르다.


이건 너무 귀여워서 방긋 찍었다


코난의 귀여운 모습 또 한 컷


식당 안이다
너무 예쁘고, 실제로 봐야한다


그림체도 너무 예쁘다


유탐정의 강한 딸 미란이


일본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더라
찰칵


놀라지 마라 다 먹는 것들이다.


아주 예술이다


미란이 컵받침은 집에 모셔 놓았다.


샌드위치에 코난 이미지를
박는건 상상도 못했다.


너무 예쁜걸


코난 먹어줬더니 턱이 사라짐ㅋㅋㅋ


원래 날씨만 좋으면 퀴즈 미로라고
하더라구요


외관으로 봤을 때는 재밌어 보였습니다


진짜 끊이질 않습니다


이제는 남도일 문단속까지 찍을 셈이냐


표지판이 또 가라구


잠자는 유탐정님 코난한테 마취총 맞았주


베이커가거리 도착했다


괴도키드와 코난


오! 브라운박사님!!


박사님 없음 코난은 살아남기 힘들었을거다.


베이커가거리 입구 코난 박물관이다


성인 700엔
중고딩 600엔
초딩 300엔


이렇게 티켓과 안내서를 받는다.


어떻게 코난이 만들어졌는지 쭉 다 나와있다


아오야마 고쇼 작가님이다


이건 코난의 애장품


유명한 탐정의 사무실 책상


여기는 브라운박사님께서 개발한
코난의 이용수단 보드를 직접 타 볼 수
있는 기회다.


나도 해봤다. 중심잡기 힘들고, 점프도 한다.
코어 운동 미리 해라


세모자슥아 가즈아


코난이 나다.
장애물을 피하고 동전은 먹고


점수는 9,400점


도데체 이건 어떻게 사용하는 것일까?


오오!! 입체로 나온다.
사람들마다 캐릭터가 다르다고 한다.
나는 코난이다


코난에게 편지를
순수하다


자전거를 대여 할 수 있다.
2시간 200엔


돗토리로 가는 열차 마지막에 예쁜 코난 기차를
타고 집에 간다




솔직리뷰 : 4.78(MAX 5점)


이유 : 유라역 (코난역)에 오시면
신세계를 느낄 수 있다.
관심이 있는 캐릭터야
겠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우리나라도
이런 관광지역을
만들면 어떨까?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없는 정보와 보정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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