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이탈리아 로마 테르미니역 근처 위험하지 않은 위치 앤티크한 숙소 추천 '임페로 호텔'

 

스위스만 여행하던 중 이탈리아로 오게 되었다. 

이탈리아에 3박 4일 머무를 예정이다.

 

그러다 미리 로마에 갔다온 현명한 누나 덕분에 로마 테르미니역과 가까운 숙소를 잡는 것이 좋다고 말해줘서

이곳 3성급 호텔 '임페로 호텔'에 3박을 머무를 예정이다.

 

 

테르미니 역과 굉장히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바로 옆에 로마 오페라 극장 근처에 있다.

주변 콜로세움, 산타마리아 대성전, 트레비 분수등 여러 유명 관광지가 주변에 1km 내에 다 있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치안이다. 이 곳 주변은 식당가가 많고, 크게 위험한 곳은 아니다. 

주변에 한식당 (아리랑 식당 다른 글에 작성 해 놓았으니 참고)도 있다. 

 

 

임페로 호텔은 외관은 크게 좋지 않아 보이지만, 대부분에 이탈리아 로마 호텔이 외관상 좋아 보이지 않는다.

내부로 들어가면 약간 엔티크한 분위기가 연출 된다.

 

 

깔끔한 정장 차림에 이탈리아인 프론트

영어도 잘하고 하니 너무 걱정 할 필요는 없다.

 

가끔, 교대시간으로 들어오는 벨보이가 있는데, 

무시하면 된다. 약간, 실실 쪼개는 경향이 있어 기분이 나쁠 수 있다.

다른 직원 분들은 다 괜찮으니 걱정말아라.

관광세 하루 한명 당 3유로 추가 된다.

 

조식은 포함 된 경우가 있는데, 내가 알기론

조식은 다 무료인 것으로 알고 있다.

 

 

 

체크인 14시 / 체크아웃 12시

아침 조식 오전 7시 ~ 10시 까지 이니 참고 바란다. 

 

WIFI 비밀번호 : impero88

 

 

이곳 룸 키는 정말 획기적이다.

정말 무겁다. 약.500g ~ 600g 정도 된다.

키 또한 분위기가 장난 아니다.

 

엘레베이터가 큰 타격이다. 최대 4명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워낙 유럽 친구들이 향수를 많이 뿌리니깐 코가 예민한 나는 너무 힘들었다.

 

 

도데체 어디를 준 것이길래 위로 올라가는 것인가, 옥상에 있는 방을 주는 듯하다. 실망을 했다.

 

 

그러나 미로 같앴지만 약간 박물관에서 숙소를 잡는 듯한 느낌이여서 오히려 더 좋다는 생각도 들었다,

명화들이 걸려져 있는데 내 기분 보다는 부모님이 좋다고 하셨다 다행이다.

다들, 부모님 효도 여행을 하다 보면 부모님 기분에 맞춰드리려 하다보니 예민해진다.

 

 

무엇인가 이 계단을 보니 경찰이 나를 잡을거 같은 느낌이 든다.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지만 ㅋㅋㅋㅋㅋ

 

 

드디어 도착했다. 방문을 열기 전에 좀 더 주변을 보기 원했다.

 

 

오우 너무 감성이 있는 장소였다. 사실, 유럽은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제로 내 눈으로 봐야 아름답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볼 수 없다.

 

 

여기 앉아서 잠시 쉬기도 좋아보였다. 

그래서, 수다도 떨고 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유럽의 감성을 보여주다니 

이곳에는 더 오래 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앞에서 조식 체크 해주고, 룸 번호 말씀해주시고 들어가면 된다.

 

 

이 곳에 에스프레소를 먹기도 했다. 이탈리아가 아침을 먹는 방식을 따라 해보고 싶었다.

 

 

치즈, 계란, 빵, 오이, 토마토 다 담아버렸다.

 

 

침대는 엄청 작아보인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컸다.

방이 넓기도했고, 냄새는 다행히 다른 곳 처럼 나지 않았다.

 

 

이 곳 베란다를 열면 옥상이 있는데, 왜 이곳 풍경은 안찍었는지 후회가 된다.

예쁘고 좋았다.

 

 

나도 이제 알았다. 화장실 저 조그만한 세면대가 발 씻는 곳이라는 것을 ㅋㅋㅋㅋㅋ

내가 나중에 있다보니 알게 되었다.

 

 

유럽은 다 무료인게 없었다. 물도 돈이다. 임페로 호텔 바로 앞에 미니 슈퍼가 있다.

거기가면 값 싼 생수가 있으니 걱정 말아라.

 

 

 

솔직리뷰 : 4.4 (MAX 5점)

 

 

 

이유 : 로마 테르미니역과 가까운 점이 진짜 장점이다

그리고, 치안 또한 좋았다.

 

그러나, 방이 엄청 좋다고는 보장 못한다.

혹시나 앤티크한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하는 가성비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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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