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광명의 대표 관광지!! '광명동굴' 우리가 아는 그 무서운 동굴 아니고 환상 속의 아름다운 동굴! 예약해서 가세요!!

동굴하면 다들 음침하고 굳이 거길 왜 가는지?
이해 못하실 겁니다. 그러나, 광명동굴은 다르더군요.

우선, 현장에서 표를 구매하면 비싸니
성인기준으로 6,000원 (예약시 1,200원 할인)

  위에 괄호속 '예약시 1,200원 할인' 해당 링크를
클릭하시면 예약 사이트로 바로 가게 됩니다.

주차장은 선불이니 참고 바랍니다.

광명동굴 표지판을 따라가게 되면,
처음에 2매표소가 보이고
1매표소가 보여요.

어디든 구매하시면 됩니다.

예약하신 분은 예약하게 되면
받는 바코드 혹은 핸드폰 뒷자리를
말씀드리면

주차장에서 매표소 그 이후로 동굴 입구까지
서서히 오르막이고 좀 걸으셔야하니 참고 바랍니다.

동굴 안이 추우니 걷옷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

앞에서 선생님들께서 표 검사해주시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약간 추울 수 있다. 어린이들이 동굴을
무서워하는 느낌이 있으나, 빛이 보이기

이곳이 보이게 되면 그런 걱정이 싹 ~ 잃어버린다.
여길 보며 아바타가 생각났다.

빛의 공간을 지나면서

예쁜 백조 한마리가 보이고

여기도 아이가 좀 무서워 했다.

흉측하기보다 가시고기 느낌이었다.

조금 더 가다보면 미니 아쿠아리움을 볼 수 있다.

복을 기원하는 물고기들이 넘쳐났다 ㅋㅋㅋ

동굴 예술의 전당을 들어가면
아이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약 10분정도의 관람을 한다.

원래 이곳은 가끔 초청가수나 스포츠 대회등
여러가지를 보여주는 곳이다.
평소에는 밑에 사진을 보여준다

하늘에 호두깎이 병정이
동심을 느낄 수 있도록 보여준다.

어린왕자도 나오고 너무 좋았다.
내 동심도 뭉클 했다.

뭐지? 이 문어? ㅋㅋㅋㅋ😂

여기는 직접 봐야 이뻐요  😆

황금 폭포 사진찍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이 그림이 나오면 골룸과 반지의 제왕 간달프를
볼 수 있습니다. 계단 어마어마하게 내려 가셨을 텐데
곧 그 고통을 느끼시게 될겁니다 ㅋㅋㄲ

골룸과 용신을 보시구

간달프다ㅋㅋㄲㄱㅋ 놀랍다!!

그리고, 수많은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마지막 쯤 나오는 장면입니다.
과거 부터 현재시점 동굴을 어떻게 쓰고 있고
어디까지 쓰고 있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가슴도 아픕니다만 역사는 알아야합니다.

왔던 길을 통해 바람길로 나가시면 됩니다.

한 30~ 40분 정도의 관람이니
좋은 관광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