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제주 서귀포항 근처 해물 뚝배기 '어멍뚝배기'
서귀포항에서 쭉 올레시장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어멍뚝배기' 올레시장 올라가는 방향 오른쪽에 있다. 어멍은 제주도 방언 '어머니'다. 거의 오픈 전에 들어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다. 메뉴가 다양하게 있었으나, 바닷가 근처니 해물뚝배기를 먹었다. 이 이벤트는 그냥 어렵지 않으니, 하고 후식으로 메로나를 드시는 것을 추천한다. 물은 셀프다. 16,000원 해물뚝배기는 어떨까? 홍합이 엄청 많다. 사실, 전체적인 양은 잘 모르겠다. 홍합에 오징어가 끼어 나왔다 쫄깃하니 먹을만했다. 홍합아 그만 나와라 바지락인가? 조갯살이 커서 맛있었다. 제주도 유명 딱새우 발라 먹을 생각하니 손이 따끔따끔 ㅋㅋㅋ 꽃게의 영롱한 살이 비춰지고 있다. 아니 이건 전복 아니신가? 신났다. 모든 패조류를 밥과 꿀꺽 삼킨다 홍합, 바..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4. 6. 8.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