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리뷰맨

해외여행을 오래 하다보면 한식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아리랑 ~ 아리랑 ~ 고개를 넘어간다 로마 테르미니역 근처 한식당 '아리랑' 🇰🇷 8일만에 보는거라 태극기 보자마자 국뽕이 생기더라구요 아리랑 음식점은 다 한국말로 써져있으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송년의밤은 또 무엇인가ㅋㅋㅋ 여기 회장님이신가봐요 세팅은 한식분위기는 아닙니다만 대부분은 한국 분이셨고, 한국을 사랑하는 몇분의 외국인도 계셨습니다 행복한 메뉴판을 펼쳐 보아요 요리음식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10유로 ~ 15유로 사이입니다 식사는 15 유로 ~ 19유로 (1인분 기준) 사이입니다 생수가 좀 나가지만 같은 한국인으로써 신경 안쓰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순두부찌개와 돌솥비빔밥을 주문시켰습니다 순두부찌개는 다른 분이 먼저 드시고, 추천 해주셨습니..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3. 12. 8. 20:37

일본 출국 후에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24시간 찜질방도 다 코로나로 인해 망했고, 지하철에서 1시간동안 있을 때 대전월드컵경기장역 근처에 따뜻한 안식처를 발견했습니다. '24시 무인 카페' 혹시나, 저와같이 고충을 겪으신 분은 이곳에 계시면 될겁니다. 벌벌 떨며 들어갔던 곳이라 더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아메리카노 1,500원 그리 비싸지 않은 무인 24시 카페 원래 이런 곳은 배달 하시는 분들이 보통 점령을 합니다. 특히나 서울은 더 그렇습니다. 저 가방과 제 손에 어마어마한 짐들이 있었습니다 무인카페의 커피맛을 보겠습니다. 아마, 너무 고생을 했기때문에 무엇을 먹어도 맛있을겁니다. 종류가 뭐 있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이 그림이 기억납니다. 종이컵 재질은 푹신푹신 한 재질이었습니다. 커피맛 느꼈습니다..

[솔직리뷰] 제가 느낀 카페의 느낌은요?! 2023. 11. 19. 13:29

후쿠오카 게스트하우스 실제 후기를 알려드리려합니다 한국인 사장님이셨습니다. 부산에 오신 분입니다. 카톡으로 알려주시는대 원래 인터넷보다 비싸게 구매했는대 오자마자 숙박비 추가 내라고 하는 후쿠오카 야스라기나카스 게스트하우스 시장 나카스 강 앞에 있어 위치는 최고입니다. 다만, 부부께서 하시는대 카톡 하신 분이 조금 뻔뻔해서 정말 싫더군요 이것저것 쓰여있고, 확인하시고 연락을 드리며 번호를 알려주십니다 이걸 누르셔도 되지만 계실 때만 가능합니다 신발 벗고 올라갑니다 이곳 올라오면 프론트가 있어요 사장님 잘 안계시더군요ㅋㅋㅋ 잘 보셔서 체크인 하세요 아고다 9.0???!! 잘못 된거 아니야? 그래도 다른 게스트하우스 비해 좋은건 공용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합니다 샤워장입니다. 사용 잘하셔야 합니다..

[솔직리뷰] 해외에 아름다운 곳?! 2023. 11. 18. 13:32

하카타 역 APA 호텔 지도에 치시면 나옵니다 1층에 저녁시간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지쳐 있었습니다. 앞에는 정말 번쩍 했지만, 사람이 어딜가도 보이지 않네요 사실 저 400엔 보고 들어갔거든요? 근데, 조금 느낌이 왜 사람없고 직원은 도망가 있고ㅋㅋㅋㅋ 그러다 최고 비쌰고 맛있게 생긴 것을 주문했답니다. 오 진짜 맛있어보였어요 사실, 처음 겪은 라멘입니다. 보통 육수가 들어가서 나오는대 따로 줍니다 뭘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입 먹어보고, 바로 면을 넣어서 먹어야겠다. 싶었습니다. 꾸덕한 느낌보다는 맛있는 카레우동? 그느낌 입니다. 조금 소고기무국 느낌도 났습니다. 사실, 좀 직원분들이 매장 소홀 느낌ㅋㅋㄲ 온천계란도 😋 솔직하게 기대 한 것에 비해 맛있었습니다. 배고파서 그런가 객관적으로 평가하..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3. 11. 12. 11:41

시모노세키 오셔서 일본 찐동네 목욕탕을 찾고 계신다면 이곳입니다 밑에 사진을 통해 찾아가세요! 그림과 똑같이 위치에 있습니다. 너무 목욕탕 ♨️ 찐입니다 이 건물 찾으시면 바로 온천 냄새가 막 납니다. 짱구는 못말려에 나온 느낌이 들더군요 ㅋㄲㄲㄱㅋㄲㄱㅋㅋㅋ 굉장히 로컬 느낌입니다 여기서 안에 신발이 비어있는 곳을 넣으셔야합니다. 제가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파워리프팅 선수더라구요 목욕탕 사장님이ㅋㅋㅋㅋㄱㅋㄱ 450 엔 무지 저렴한 가격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좀 놀란 점도 있습니다. 안에는 찍을 수 없어서 못찍습니다. 가운데 사장님이 카운터에서 돈을 받고 계십니다. 놀라운건 여탕에서 남탕이 연결 되어있는 느낌입니다. 3시부터 10시까지 저라면 한 번 와볼거 같습니다. 추억삼아 근데 ※필수사항 비누, 샴푸, ..

[솔직리뷰] 해외에 아름다운 곳?! 2023. 11. 11. 13:02

시모노세키에 도착하자 마자 대표 관광지는 어디인가? 고민을 했습니다. '카이쿄칸' 입구는 위에 보이시는 시계가 보이시면 들어가시면 됩니다 펭귄이 앞에서 반겨줍니다 가격이 있다보니 허걱 할 수 있지만 돈 값 한다는 말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물개 저 친구가 거의 주인공입니다. 가격은 2,090앤 상당한 가격이긴 하지만 가격치고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야외에서 볼 수 있고, 사육사와 물개 그리고 돌고래가 소통을 합니다 우리에게 인사한다고 ㅎㅎ 귀엽지요 돌고래와 물개가 또 이야기 합니다 커다란 돌고래가 삐웅 위로 솟아오릅니다 🐬 🐬 🐬 물개의 제스쳐 까지 완벽합니다 나름 오래하구 시원하게 유리벽없이 볼 수 있으니 안성맞춤입니다 이제 각자 맞춰서 춤을 춥니다 펭귄들도 너무 귀여워서 하루종일보구 아고..

[솔직리뷰] 해외에 아름다운 곳?! 2023. 11. 1. 09:32

JR 패스를 이용해 🐡 복어의 도시 시모노세키를 들렸습니다 어쩌다 들린 이곳 간략하게 소개 해 드릴 예정입니다. 도착을 하게 되면 복어 풍선들이 저를 반겨줍니다 🐡 🐡 🐡 🐡 이 날 정말 날씨가 좋았습니다. 너무 덥지 않고 해가 있구 일본의 소도시를 선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복어의 도시라는게 실감이 나지 않나요? 맨홀 뚜껑 마저 🐡 🐡 🐡 한 눈에 담기위해서는 '하잇카라토 요코초' 라는 놀이 공원에 방문해야합니다. 티켓창구에 들어가면 나이먹은 제가 탈 것들은 없지만, 하나가 있어요 관람 열차ㅋㅋㅋㅋ 혹시나, 타워까지 가시고 싶으시다면 개인구매하면 가격이 무려 500엔이 더 비싸지니 지금 제가 들고 있는 티켓을 구매하셔야합니다. ⬅️ 왼쪽은 놀이동산 관람열차 ➡️ 오른쪽은 시모노세키타워 입니다. 바로 ..

[솔직리뷰] 해외에 아름다운 곳?! 2023. 10. 31. 09:24

우선, JR 패스를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하시기 위해서는 미리 인터넷 예매를 하셔야 합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구매 했었을 때가 가격이 75% 저렴했습니다. 지금, 어마무시하게 올랐습니다. 그러나, 신칸센 열차가 워낙 가격이 있다보니, 오른 가격을 기준으로 해도 약 4번이상 타면 본전은 훨씬 뛰어 넘을 겁니다. 인터넷으로 예매하게 되면 집으로, 7일권 혹은 10일권 티켓 수령 할 수 있는 밑에 보이는 사진과 같은 것을 받게 됩니다. 위에 사진(예매하면 집으로 우편으로 받는)과 여권을 가지고 가셔야 신칸센 티켓을 수령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위에 창구에서 바꿉니다. (각 신칸센 역 마다 창구가 있습니다) 밑에는 나고야 역에 있는 신칸센 티켓 발권 창구입니다 이곳에서 말씀드린 저 우편으로 온 티켓과 여권을 직원..

[솔직리뷰] 해외에 아름다운 곳?! 2023. 10. 30.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