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리뷰맨

요새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중식을 찾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일산 식사동 중식 레스토랑 '송하루' 평일이였으나, 은근 자동차들이 많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래 있었을 때 회전율이 장난 아니였습니다 런치 메뉴를 드셔도 상관 없습니다. 무엇을 드셔도 상관 없습니다. 드시고 싶으신 것을 드세요 1인 18,000원 = 냉채, 유산슬 탕수육, 짜장 or 짬뽕 후식을 드시면 됩니다. 내부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상쾌했습니다. 특히나, 회사 직원분들이 많더라고요. 메뉴판을 한 번 들여다 볼께요. 세트메뉴가 있어요. 배고 프시면 드시기에 딱 좋대요. 그리고, 가성비 좋더라고요. 저희는 쟁반 짜장 2인분을 시켰습니다. 크게 배고프기보다 이야기를 하기위해 온 것이라 기본 베이스의 식사를 시켰습니다. 여러가지 메뉴들..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3. 12. 21. 18:32

나름 이곳에 인정해주는 음식점인 듯 하다. 을지대병원에 4일동안 수업을 하러 갈 일이 있어 오게 되었다. 저녁이 되면 바깥에서 먹게 되는데 3일 연속으로 먹은 음식점이다. 다양한 음식점이 없었지만, 그래도, 여기 '황생가칼국수'는 맛있었다. 계속 이곳에 있었던 추억이 좋았다. 역이름이 가능역이라는 곳이었다. 나름 이렇게 생겼어도, 미쉐린 가이드에 노출되어 있다. 을지대 병원안에 있는 황생가 칼국수 집은 환자들이라던지, 병원에 근무하신 분들이 많이 오시는 듯 했다. 보쌈, 칼국수 등 다양하게 음식이 있으나, 나는 가성비 좋은 세트를 먹었다. 사골칼국수 + 1인 수육 14,000원 육개장칼국수 + 1인 수육 15,000원 비빔칼국수 + 1인 수육 15,000원 메밀칼국수 + 1인 수육 15,000원 고기 보..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3. 12. 20. 06:48

🇨🇭 🇨🇭 🇨🇭 알프스의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 왔습니다 그렌데발트 산 아래 지역에 스위스 대표 음식 치즈 퐁듀를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게 이름은 'Bebbis Restaurant' 앞에 젖소가 가게를 지키고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시면 멋지고 아름다운 설산을 보며 먹을 수 있으나, 저희는 사람 없는 곳을 택했습니다 유럽에 화장실은 돈을 내야합니다만, 이곳에 들어오시면 무료입니다ㅎㅎ 스위스 🇨🇭 🇨🇭 🇨🇭 대표 음식 🧀 치즈 퐁듀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클래식 버거 🍔 세트 샐러드와 음료를 시킨 후 스위스 모자를 쓰더니, 치즈퐁듀를 먹을 수 있는 도구가 준비 되었습니다 오렌지 착즙주스 사진으로 처음 봤습니다. 화로에 에델바이스 꽃 모양입니다 치즈가 꾸덕꾸덕 해 질 때 빵을 찍어 먹고 한입에 넣어 버렸다 오 진짜..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3. 12. 12. 01:04

해외여행을 오래 하다보면 한식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아리랑 ~ 아리랑 ~ 고개를 넘어간다 로마 테르미니역 근처 한식당 '아리랑' 🇰🇷 8일만에 보는거라 태극기 보자마자 국뽕이 생기더라구요 아리랑 음식점은 다 한국말로 써져있으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송년의밤은 또 무엇인가ㅋㅋㅋ 여기 회장님이신가봐요 세팅은 한식분위기는 아닙니다만 대부분은 한국 분이셨고, 한국을 사랑하는 몇분의 외국인도 계셨습니다 행복한 메뉴판을 펼쳐 보아요 요리음식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10유로 ~ 15유로 사이입니다 식사는 15 유로 ~ 19유로 (1인분 기준) 사이입니다 생수가 좀 나가지만 같은 한국인으로써 신경 안쓰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순두부찌개와 돌솥비빔밥을 주문시켰습니다 순두부찌개는 다른 분이 먼저 드시고, 추천 해주셨습니..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3. 12. 8. 20:37

하카타 역 APA 호텔 지도에 치시면 나옵니다 1층에 저녁시간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지쳐 있었습니다. 앞에는 정말 번쩍 했지만, 사람이 어딜가도 보이지 않네요 사실 저 400엔 보고 들어갔거든요? 근데, 조금 느낌이 왜 사람없고 직원은 도망가 있고ㅋㅋㅋㅋ 그러다 최고 비쌰고 맛있게 생긴 것을 주문했답니다. 오 진짜 맛있어보였어요 사실, 처음 겪은 라멘입니다. 보통 육수가 들어가서 나오는대 따로 줍니다 뭘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입 먹어보고, 바로 면을 넣어서 먹어야겠다. 싶었습니다. 꾸덕한 느낌보다는 맛있는 카레우동? 그느낌 입니다. 조금 소고기무국 느낌도 났습니다. 사실, 좀 직원분들이 매장 소홀 느낌ㅋㅋㄲ 온천계란도 😋 솔직하게 기대 한 것에 비해 맛있었습니다. 배고파서 그런가 객관적으로 평가하..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3. 11. 12. 11:41

히로시마에 오꼬노미야끼 거리가 따로 있습니다. 보통은 줄서서 먹으니, 오픈시간에 잘 맞춰 가신다면 줄서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이 거리인대 처음에는 약간 차이나타운 느낌이 들더군요 그냥 줄 서서 먹을 것 같은 곳에 바로 가야합니다. 한 곳은 오픈시간전 줄서서 드시길래 못 들어갔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었지만, 저는 가장 기본이 궁금했습니다 갓 오픈 한 상태라 사람들이 허겁지겁 들어 가시더라고요 오꼬노미야끼를 만들 때 큰 철판이 있습니다 직원 분들도 많아서 신기했습니다 은근 비쌌습니다. 그냥 기본 달라고 했습니다. 대부분 한국돈으로 1,3000원 선은 넘습니다. 여러가지 토핑도 있고, 다른 것도 있지만 그냥 먹었습니다 철판 뒤집개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물도 정말크게 주십니다. 재료들은 하나씩 준비하고 있..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3. 10. 29. 09:45

히로시마의 원자폭탄이 너무 궁금해서 오다가 매운 🌶 축제 였는지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 왔다 사실 엄청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뭣 모르고 들어갔다. RED 라고 매운것을 강조한다 1,000 , 1,200엔으로 내가 선택했으나, 아무리 맛있는 것이 무엇인가 선택해도 알 수 없었다 사장님이 매운 맛으로 보인다 수십분을 기다려 보기에도 엄청 매운 냄새 주변에 들고 갔더니 매워서 애취애취 축제안에 앉아 있을 곳이 있었다. 저 주변에 이슬톡톡이 있었지만 참았다. 면발은 솔직히 그냥 라면 느낌이다 그런데 정말 매웠다 아마 일본에서 음식을 적응하다 먹으면 누구나 매워했을 거라는 생각이든다. 솔직리뷰 (MAX 5점) 3.8점이다. 이유 : 축제라 그런지 비싸다. 그리고 양이 적었다 그러나, 일본에서의 진짜 매..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3. 10. 27. 09:17

히로시마항에서 조그만한 섬을 트레킹 하기 위해서 티켓은 발권하다 발견한 가격 좋고 맛좋은 우동집입니다. 우동은 370엔 부터 주먹밥은 120엔 부터 입니다 너무 친절하신 할머니 위에 메뉴판입니다. 한자로 가격은 아시겠조? 서양분들도 맛있게 드시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제 자리에 예쁘게 앉고 먹기 시작합니다 다행이도 한국말은 없지만 영어로 대부분 가격이 무지 싸요 저는 커리우동 470엔을 시켰습니다 묽은 카레입니다. 부드러운 소고기인가? 파의 조화 국물을 마셨을 때 찐하기 보다 맑은 느낌입니다.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우동의 면발은 탱글탱글 했고, 거기에 고기를 먹으니 육즙이 면발을 휘어 잡습니다 제 생각에 가성비는 최고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솔직리뷰 (MAX 5점) 4.0점이다. 이유 : 히로시마 항에 아..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2023. 10. 26.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