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물 맛도 오지고, 갈비탕도 지리는 '회기왕갈비탕' 회기의 맛집

이곳은 외대와 회기 사이에 있는 갈비탕집입니다.

이곳도 맛있다고 해서 들어 갔습니다.

입구는 어느 갈비탕집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입구에 들어가서 신발을 벗고 가는 줄
알았지만 신고 들어가셔유~

괜찮은 인테리어, 셀프코너가 있네요

만드는 과정을 보니 더 믿음직 스러워요

저희는 Best 메뉴인 '아롱사태갈비탕'
그리고, 떡만두왕 갈비탕을 기계를 통해 접수 했습니다.

카드결제 해주시고

그럼 직원 분께서 물을 주십니다
이상하게 헛개열매차 물은 최고였습니다.
구수한 맛에 더위를 이겨내는 맛나는 물이였습니다.

셀프코너 가면, 보리강정이 있는데
밥먹고 드시면 진짜 꿀 맛이에여

네이버 영수증 인증 하면 한봉지 주십니다.

고운 자태의 '아롱사태갈비' 진짜 맛있어요

여기 국물이 찐하게 우려내기 보다는
몸에 좋고, 맑게 우려내서
전 개인적으로 더 좋았습니다.

아롱사태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요 진짜 기름진것두 없고
탕 자체가 딱 내스타일!

이거는 떡왕만두갈비탕
이것도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만두는 그냥 일반 느낌이었구요

갈비 뜯어 먹을 때 마치 여진족 마냥 ㅋㅋㅋㅋ

  
마지막에 후식으로 꼭 드세요
진짜 맛있어요 보리강정

달달하구 부드러운 강정

조리퐁 섞어놓은 듯한
과자느낌도 들어요!

솔직리뷰 (MAX 5점)
4.4점이다.

이유: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갈비탕 느낌이지만,
대중적으로는 찐하게 우려낸것을 좋아
하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물, 디저트는 진짜 최고다.
위치는 외대와 회기사이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