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하동 우렁 추어탕 아차산점 아재들에게 어울리는 음식!

직장에 가지 않을 때는 무얼 할 까?
고민하다 간 곳입니다.

자꾸 저만 따로 가야 하는 곳이 있다 하더니
바로 [하동 우렁 추어탕 아차산점] 이더 군요.

입구는 평범 했습니다.

왜 자리 없지 ? 하시겠지만
오후 3시에 갔습니다.

이해 가시죠?
다른 음식점들은 브레이크 타임 일겁니다.

메뉴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전 메인요리 간판이름 우렁이 붙여진
'우렁추어탕+솥밥' 와 '추어튀김'을
주문 했습니다.

통 추어튀김이니 참고하셔요 ㅋㅋㅋ

직접 속을 보니 진짜 그냥 미꾸라지를
통째로 한거니 ㅋㅋㅋ 전 단백질 보충에
최고라 생각 됩니다!

이게 바로 메인 입니다.

우렁추어탕!!

야들야들 씹히는 우렁이와
고소한 추어  

맛은 딱 중년 분들이 좋아 할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저희 MZ가 못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좀 입맛이 다르지 않을까요?

저는 부추를 더 가득 넣기 때문에

사람 취향대로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돌솥입니다ㅋㅋㅋㅋ

그림의 옥의티가 있을겁니다 ㅋㅋㅋㅋ

찍으면서 좌절 했었는대
찰칵 📷

뜨든 밥을 퍼고 나서 물을 부어야
누릉지가 됩니다.

저는 크나큰 실수!!!!

솔직리뷰 (MAX 5점)
2.5점이다.

이유:  아차산역 근처라 좋은 장점이
있으나, 솔직하게 내 입맛은
아니였다. 그렇다고
못먹을만한 곳은 아니라고 본다.
사장님인지 이모님이신지?
무조건 잘 써달라 하셨는대
전 솔직하게 씁니다.
50~ 70세분들 오시는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