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국회의사당, 한강 뷰가 보이는 아주 예쁜 레스토랑 '세상의 모든 아침'

여자친구와 1주년이 된 기념으로
창가석을 예약해 무려 51층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레스토랑 이름은 '세상의 모든 아침'

저는 창가석을 예약해서 왔습니다.
비가 엄청 오는 날이여서
사람이 없을 줄 알았답니다!

연회식 느낌도 나고요
무언가 좋더라고요

키오스크 나온 것처럼 아침을 깨어나는듯 했으나
날씨로 인해 완전 노우

식사하기전, 손을 닦고
아니, 51층 뷰가 보이네요!

화장실도 인테리어 굳

예쁜 그릇들이 모여 있어요.
여자친구가 다 집으로 가져가고 싶다고 말하네요ㅋㄲ

직원 분들도 다 멋있고 아릅답네요
이곳 환경과 어울려요~

저희는 창가석 예약을 했기에 뷰가 좋은 곳으로..

비가오고 안개가 껴서

잘 보시면 국회의사탕 한강이 보여요
환경을 이길 수는 없어요 😢

메뉴판이에여

저희는 스테이크 세트를 시켰어요
파스타는 크림 트러플 파스타인가?!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미디움레어

로즈레몬과 블루맬로우 2잔을 주문 했습니다.

식전 빵을 주셨고, 빵이 쫀득하니 맛있어요

그리고, 샐러드가 맛있어요, 벗겨놓은 🍅
그리고, 리코타치즈, 코스트코에서 먹었던 치즈가 있어요

로즈레몬과 블루맬로우 입니다.
블루맬로우 못 먹겠다며 저한테 주고,
로즈레몬과 바꿔 먹었습니다.

오우 파스타 진짜 면이 최고였어요
그리고, 저 중앙에 노른자를 톡 터뜨려요

그리고, 준나게 비벼
그럼 진짜 맛있어유
냠냠 😋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진짜 맛있어요

아스파라가스에 저 잎파리는 모르겠지만,
많이 못드실거 같아요 먹어보니
그리고, 저 노란크림 뭘까요?
좀 짜던대

아주 기가 막힌 맛 맛있어요
고기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요

고기 부드럽고 살살 녹아요

솔직리뷰 (MAX 5점)
4.2점이다.

이유:  조금 아쉬운 것은 뷰를 보지 못했다는 아쉬움이다. 그러나, 기상악화로 인해 점수에 영향에 미치지는 않는다.
특히, 파스타가 맛있었구, 스테이크는
사실, 어느 레스토랑 가도 먹을 수 있는 맛이다

맛은 괜찮았다.
시각적으로 뷰만 괜찮다면
좋은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