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동부시장 더운 날에 먹기 좋은 음식점 '원조 해운대 가야밀면'

요새 더운 날에 먹기 좋은 음식이
어디 없을까?
찾다가

동부시장 입구
2층에

'원조 해운대 가야밀면'

이곳은 보시다시피 동부시장 입구
올리부영 2층에 위치에 있습니다

부산을 가면 꼭 먹어야 하는 기본적인 메뉴가
가득했습니다.

특이하게 눈에 띈 것은
열무보리비빔밥, 식혜, 아이스크림,
커피, 온육수가 무료다.

사실, 음식점을 2층에 두고
장사하기 힘들거다.

연중무휴로 영업은 정상적으로 한다

뭔가 궁금하게 만든 집이라, 더욱 더 가보고 싶었다

내가 갈 때는 사람이 없는 오전 11시에 갔다.
사진찍기 힘들기 때문이다.

입구에 다 먹구가라는 표시가 있었다.

셀프바이다. 반찬을 셀프로 가져 가는 곳인가 보다

배달이 많이 오는지 생각보다 많이 바빠 보이셨다.

반찬은 셀프가 맞고, 메뉴 중 나는 밀면(곱빼기), 만두,
메밀전병을 주문했다.

거의 오픈 시간에 와서 그런가 🤔   ㅋㅋㄲ

이곳은 열무보리밥을 먹는 곳이다.
식사 마치고 먹을 생각이다.

음식 모두를 액자에 담아서
진열해 놓으셨다.
사실, 신기해서 찍었다

2층에서 바라보는 동부시장 입구 뷰다
괜찮다ㅋㅋㄲ

밀면을 먹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그 순수한 육수의 맛을
먹어 보고 싶었다.

만두가 나왔다. 가지런하니 예뻤다.

맛은 만두피가 얇으니, 부드럽고 속에 많이 들어있지 않지만 깊은 맛이 느껴지는 만두다

밀면이 나왔다.
부산하면 밀면이다.
한 번 원조의 맛을 느껴보겠다

오호 신기하다 버섯이 있다.

브로콜리? 뭔가 이런 밀면은
처음 먹는 듯 하다.

밀면의 탱글탱글한 맛
음, 솔직하게 말하면 밀면은
식초를 넣을걸 그랬다ㅋㅋㅋㄲ

메밀전병이 나왔다. 평소 다른 곳에는
잘라서 나온다. 내가 잘라먹는 느낌인가?

자르면서 조금 힘들었지만,
맛은 괜찮다. 메밀의 부드러움과
속의 매콤함이 조화롭게 매치 되었다

보리밥은 맛있어 보였다.
열무는 어딨었는지 ?
ㅋㅋㅋㅋㅋ

고추장, 들기름을 비벼 먹었다.
열무 도데체 어딨었는지 기억에 없다ㅋㅋㅋ

맛은 좋았다. 들기름보다는 참기름이
나은거 같다.

마지막으로, 식혜를 먹었다.
무료로 주는게 참 많았다.

음, 식혜 상태는
잘모르겠다 의문 투성이다ㅋㅋㅋㅋ

솔직리뷰 (MAX 5점)
3.5점이다.

이유 : 이야 엄청 맛있다는
표현은 아니다. 그냥 그럭저럭 먹을
만 했고 그래도 서비스로 많이
주려고 하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부산가서 밀면을 먹어서
그런가 이 곳 밀면은 평범하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