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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면목동 새로운 맛집 등장! 어머니의 손 맛!! '도담국수' 한 번오면 단골~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by 솔직한리뷰맨 2023. 8. 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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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오고 싶었는지 계속
방문을 시도했다.
면목동 새로운 맛집!

어머니의 손 맛이 느껴지는
'도담국수'


위치는 서울 중랑구 동일로95길 4
면목 5동 주민센터와 가깝다.


주변 역이 면목역이다
가깝지는 않다.


정말 오고 싶었던 곳이다.
저녁 8시면 닫는다.

이 날은 다음날 여름휴가 가신다고
길게 9시까지 하셨다.

운이 좋았다.


사실, 지금 시대에 이렇게 싸고 가성비
좋은 음식을 먹기 힘들다.
음식 두가지는 골라도 10,000원 이하


여기있는거 다 주세요
했지만, 재료 소진으로
주먹밥은 시키지 못했다.

비빔국수와 열무국수
를 선택했다


노부부 사장님께서 같이 하신다.
보기 좋으시다. 진짜 옛날 느낌으로
큰 대야에면을 삶는다.


사람들이 찍으면 눈치 보일까봐
다 가시고 나서 찍었다.
사람이 항상 많았다.


최대한 좁은 공간을 쓰는듯 했다.
요새는 혼밥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다.


나왔다.
⬅️ 왼쪽이 비빔국수, ➡️ 오른쪽이 열무국수다.


비빔국수에, 무, 김치, 소이, 삶은 소면, 김가루, 깨소금등 정말 크게 기본을 갖춘 국수다.


열무국수는 핵심이 열무이다
와 👍 기대해도 좋다.


우선, 먹기 좋게 비빔국수를
비빈다.


오이, 무를 소면과 건져 올려서 입에
넣었다.

오!  진짜 매콤하다.
그리고,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이정도면 동네에서 손꼽힐 맛이다!


5분만에 클리어 했다.
딱보니 단골이 많이 생길 것 같았다.


열묵국수의 핵심은 국물, 열무
먼저 먹어본다.


열무와 국물을 빨아드린 소면의
조합 한 번 입에 넣었는대
순수한 맛이 느껴진다.

최근 열무 국수 먹은 곳과
비교 하자면  이정도면
막상 막하다.

맛있다 엄청
열무 아삭하니, 국물은
찐 ~  하다



소면의 맛 또한 훌륭하다.
호로록


국물도 맛있었으나,
원래 안먹는 버릇이 있어서다.
다 깨끗하게 클리어 했다.
이렇게 많은 양이
두 메뉴가 10,000원
진짜 가성비 최고다.


저위에 올려 놓은 그릇들이 방금 먹다 마지막
식사 하신 분들이다.
깨끗하게 다 맛있게 드셨다



솔직리뷰 (MAX 5점)
4.8점이다.

이유 : 위치만 빼면
진짜 최고의 맛집이다.
면목동 맛집으로 자부해도 된다.
가격도 최고, 맛도 최고
기대해도 좋다.
다만, 좀 일찍 닫으니 빨리 가시는 것을
추천한다.

느낌상 조금 더 알려지면
줄서서먹는 집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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