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풍경도 좋고 인생샷 건지기 좋은 기차바위 '수락산' 장암역 ~ 기차바위 ~ 정상 ~ 외계인바위 ~ 철모바위 ~ 수락산역 코스

오늘은 풍경도
좋고, 인생샷 건지기 좋은
수락산의 기차바위를
보여드리려합니다.

기차바위는 과거에
어떤 이상한 분이 로프 6개를
잘라 등산로를 막아버린 사건입니다.

그 이후로 수락산의 인기가
사라지다가 몇년 전
산악 동호회에서 함께
돈을 모아 재설치했다고 합니다.

'수락산'

장암역 ~ 기차바위 ~ 정상 ~ 철모바위 ~
수락산역 코스

장암역에서 나오면
주차장을 통해 길을 건너면
수락산 등산로 입구가
나옵니다.
보통은 수락산역에서
출발하다보니 여기서 내린게 맞나?
합니다. 이곳에서
출발하시는 동호회도 많습니다.

저희는 장암에서 1km
정도 걷게 되면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석림사, 깔딱, 주봉 방향으로

오른쪽으로 건너서 갑니다.

이 표지판 찾는 곳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숨어있습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운좋게 산악전문가를
만나 길을 안내받았습니다.

올라가는 곳이 생각보다
미로여서 올라갈 때
이상한 곳으로 간듯합니다.

다 온거 같지만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주봉 정상은 여기서도
2.3km

수락산을 만만하게
보다간 큰 코 다칩니다

기차바위 670m

잡는게 보이긴 시작한다면
곧 기차바위가 눈앞에 보인다는 의미

다들 영차 영차

군사 훈련 받는 곳인가?

위험하니 이곳에서
가나초코바를
뜯어 먹습니다

같이 온 친구가
장비를 착용 안해서
아이젠을 주고
출발했습니다.

이렇게 밝은 얼굴이
계속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기차바위 타기 전 바로
큰바위가 있습니다.
엄지척 해주고

기차바위입니다.
제 표정 보이시죠?
아찔합니다

끝쯤 오니깐 거만하게
서있네요

이거 보세요
ㅋㅋㅋㅋㅋㅋ
다리 쩌~억
벌리구 이~지 하구먼

기차바위가 끝나구
👽 외계인바위를
찾으러 갑니다.

여기는 숨겨진 명소입니다.
외계인 눈을 잡습니다.
여기는 등산 전문가 분께서
안내해주셔서
다시 찾아 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ㅋㅋㅋㅋ 😆

이곳도 정상 가기전에 찍었나?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너무 싸돌아다녔습니다.

웃음꽃이 만개

정상입구라네요
곧

힘내자 정상
0.35km

정상 637m
찍고 그냥 왔습니다.
그리 예쁜 비석이 아닙니다.

차라리 이런 예쁜 풍경 더 찍는게

우뚝 위에 조그만하게 서있는게
철모바위랍니다

아이고 절경이다 이야

등산 전문가 형님이
너무 많이 찍으주셨습니다.

위에 보시면 아기코끼리가
엎드려 있지요?
이런 숨은 그림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기는 자연 숙소라네요

암벽등반장
못하지만요

이곳으로 내려오면
수락산역으로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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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 ???(MAX 5점)

이유 : 수락산은 기차바위를 오기위해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다.
인생샷을 건지고 싶다면 추천한다.
그러나, 팔힘이 없다면 오지 않기.
가다가 떨어질까봐 ㅋㅋㅋ
겨울에는 수락산 아이젠을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 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