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역삼역 직장인이 점심에 먹기 좋은 한식 뷔페 8,000원 건강한 맛집 '함초마을'

오늘, 점심 12시쯤 역삼역에 직장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되었다.

점심에 정말 건강하고 다양하게 나오는
한식 8,000원 뷔페를 찾아갔다.

'함초마을'
역삼역 4번출구 70m

처음에는 겉으로 보기에 고민을 엄청했다.
들어갈까? 말까?

보니 오늘 한식뷔페 '오늘의메뉴' 쓰여있었다.
함초로 만들었다고 한다.
보통 음식을 먹으면 노폐물이 조금씩
쌓인다. 그런데 이 함초 를
넣어서 만들면 많은 효과를
얻는다고 한다.

함초는 바다의 산삼이라고도 불린다

사장님께서 직접 설명을 해주셨다.
함초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셨다.
모든 음식에는 함초가 들어있으니
걱정 하지 말라고 한다.

함초가 얼마나 좋은지 표기 해놓으셨다.

윗 사진 왼쪽에 계신 분이 사장님이시다.
거의 박물관에 와서 진국같은 설명을 들었다.

함초의 선구자!  함초의 파이오니어!!

함초 제품도 판매하신다.

함초와 관련 된 상품들이다.
원하면 구매하시면 된다.

뷔페라서 밥이 두 종류다.
흑미와 백미

백미도 맛있어보이지만, 흑미로
이것도 함초 끓인 물로 하신거겠지?

집 반찬 느낌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샐러드도 가득 담고 소스가 맛있더군요
애호박도 가득!

잡채 조금 담고, 돼지고기 엄청 담았습니다.

탕수육도 다 직접하신다고 해요 ㅎㅎ
말씀 해주시기를 봉사
의미로 장사를 하고 계신가봐요
모든 사람들이 건강 해졌으면 하는
마음인가봐요!

제가 담은 음식들이에요. 정말, 8,000원이면
엄청 가성비 짱이에요

전 고기랑 야채파라, 밥이랑 잡채는 조금 먹었어요
사장님께서 열정을 보여주셨어요
너무 보기 좋았어요.
🔥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된장국과 식혜에요
둘 다 끝내줘요 👍

마지막으로 진짜 몸에 노폐물 제거 하기 위해
함초차를 마셨답니다~

너무 좋은 곳이고,
맛도 눈도 행복한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