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을 하이에나 마냥
어슬렁 거리다 삼각지역
근처에서 찍어 먹는 츠케멘 라멘 맛집을
발견했다.
'츠케정'
삼각지역과 80m 정도 떨어져 있다.
위치
운영시간
오전 11시 ~ 오후 10시 30분
(15시 ~ 17시 브레이크타임)
츠케멘은
삶은 면과 육수를 따로 혼합하지 않고
찍어 먹을 수 있게 해놓은 라멘의
종류다.
이 그림있으니깐
장인 느낌이다.
내가 갔을 때는
1층은 오픈 되어 있었고,
원래는 2층도 운영한다고 한다.
어서오세요
Welcome
이라시야마셰
인덕션에 육수를 데우는 건가
보다.
츠케멘 미소된장 12,000원을
주문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은
2 ~ 3단을 놓고 면과 토핑을
기호에 맞게 찍어서
드시면 된다.
왼쪽의 토핑을 오른쪽
미소된장 베이스로 한 육수에
찍어 먹는다.
토핑을 더 추가해도
좋다.
말린 김, 면, 계란, 한돈 돼지고기
나머지 토핑
츠케멘이라는게
육수가 살짝 새콤하다고
한다.
단무지 및 모름
따로 육수만
새콤하니 찐한 육수가
맛있었다.
면발은 탱탱하니
육수와 아주 어울리다는 생각이 들었다.
면발의 탱탱함으로 육수를
튕겨 낼줄 알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았다.
제일 맛있어 보이는
토핑을 찍어서 먹어 보니
저 돼지고기가 사르르 녹는다.
계란과 면도
너무 맛이 좋다.
소스를 흠뻑 젖어 마신다.
솔직리뷰 : 4.81(MAX 5점)
이유 : 츠케정의 츠케멘 라멘은
찍어먹는 라멘이라 신기했다.
그리고, 맛 자체도 나쁘지 않았다.
육수가 시큼한게 조금 타격이 있지만
입에서 못 받아들일 정도는 아니다.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 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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