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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프랑스 파리 파리지앵 자전거 벨리브 Velib 이용후기 (보증금 반환 언제 되나? 고장났을 때 해결방법)

[솔직리뷰] 해외에 아름다운 곳?!

by 솔직한리뷰맨 2024. 11. 2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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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에서 진짜 유명한게 자전거다.
제일 유명하고 멋진 대회도
투르드 프랑스라는
세계 대회 중 하나다.

자전거를 사랑하는 분들은
다들 관심이 있다.

나도 관심이 있지만
같이 간 부모님께서 파리지앵이
궁금하셔서 직접 자전거를
빌렸다.

벨리브 Velib 자전거
이용 후기 그리고, 보증금 반환,
고장 났을 때 해결방안 등
알려드리려 한다.


프랑스는 자전거 빌리는 업체가
다양하다. 그중 우리는 Velib 벨리브라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업체에서 빌리기로 했다.
우리나라 따릉이가 이곳을 모방해
따라한 것으로 알고 있다.

위와 같은 정류장이 보여야 한다.
프랑스 벨리브 자전거는
연두색은 일반자전거
파란색은 전기자전거다.


각 정류장은 Velib 어플을
꼭 설치하셔서 가는 게 편하다.
웬만한 유명 관광지 근처에는
많다.


모든 정류장에 이런 기계가
설치되어 있다.
아직까지는 한국어가 없다.
티켓을 구매할 때는
맨 위에 파란 칸을 클릭하시면 된다.


3일권, 1일권, 1시간권 등
여러 가지 이용권이 있다.
우리는 3일권 72시간 이용권을 이용하기로
한다. (일반자전거는 60분 동안 무료 계속 정류장에 바꿔주면 60분이 갱신된다. / ⚡️ 전기자전거는
72시간에서 45분 동안 5번 이용 가능하다
)
한 대당 300유로가 보증금이다.
그런데, 이걸 아직도 돌려받지 못했다.


한 아이디로 5개까지 가능하다
귀찮으니 내 걸로 다 빌렸다.


문제의 보증금 한 대당 300유로
약 450,000원
우리나라랑 일처리 속도랑 과정이
너무 달라서 답답하고 힘들었다.
다른 후기에는 많게는 1년 뒤, 2달 뒤
받은 분들도 있었다고 했다.


불안한 마음속에
나는 이런 여행 속에 분위기를
망치기 싫어서 그냥 카드로 쏘옥
긁었다.


이용 접속코드를 준다
영수증을 다시 찍어 다녀서
동료에게 꼭 보내주길


우선, 자전거를 전기자전거의
맛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
먼저 빌렸다.

<벨리브 이용방법>

오른쪽 초록색  ✅️  체크
버튼을 눌러준다.
그러면 열쇠 🔑 모양이
나오면서 아까 받은 접속코드를
누르고, 우리가 설정한 4자리
비밀번호를 누른다.

2번의 잠금해제 과정이 지나면
자전거를 빌려가라고 그림에 나온다.
바로 빼지 않으면 다시 잠기니 주의해라.
특히, 전기자전거는 5번이니깐


그리고, 주의사항 ⚠️
안장이 거꾸로 되거나 미리 빌리기 전에
페달이나 타이어 점검해라
그렇지 않으면 나처럼
곯지 아픈 일이 수도 없이
생길 예정이다.

그리고, 자전거 아무 곳에 주차 못하고
정류장에 주차할 자리가
남아야 주차할 수 있으니 시간 체크 잘하고
주차자리 없으면 주변 주차장 가서
빈 곳에 주차해라. 마지막까지 확인도
정확하게 하시기를...


고장이난 자전거를 발견하게 되면
우선, 주차를 한다. 엄청 힘들어진다.



벨리브 어플 들어가서
왼쪽 위 Where are u going?
왼쪽의 짝데기 3개를 누르면
위 화면이 나온다.

그리고 Signal a Problem


맞는 신고 방법을 누른다.
나는 힘들었던 게 주차가 되질 않아
이리저리 시민들께 양해구하고
도와달라 해도 소용없었다.
영어는 못 알아먹고 주르주르 봉주르
욕은 나오고 주차장 앞에서 기계에서도
고객센터와 연락가능하지만 잘 들리지도
무슨 말을 해도 알 수가 없었다.
씨익씨익 거리면서 그냥 포기하고 걸어갔었다.

숙소까지 무려 10km가 넘었었다.


지금 보이는 숫자번호도
자전거가 주차되지 않거나 망가지면
꼭 필요하다. 나중에 접속코드랑
주차했던 곳 위치 자전거 번호를
말하면 이 사람들이 결국 해주나 보다.


모두가 멘붕에 빠진 날
재미나게 타고 프랑스 자전거 문화에
대해서 배웠지만 여러모로
프랑스 시스템에 대해 욕만
가득했다. 자신 없으면 함부로는 빌리지 말 것


결국, 자전거 타고 투어는 행복했지만
과정들이 나를 성장했다고 하기보다는
고통이었다ㅋㅋㅋㅋ
마지막에 해결이 다 되었다고
생각 되었을 때
보증금 반환이 언제 올까? 라는
또 엄청난 시련
닥달하기 시작했다.
운영시간에도 메일을 보내면 다음날
보는 수준이다.


나몰라라하는 프랑스 벨리브 이놈들과
메일로 제발 보증금을 보내라고
그리고, 사진 여러장 캡쳐해서
증거사진 있으니깐 돈 다시 넣으라고
못 받은 사람들 있다고 하니깐



마지막 메일 회신과 답변이다.
15일 유효기간이라
영업일 2주 후에 반환된다
더이상 사용한게 없으면 순순히
주는지도 의문이다. 사실
글쓴이인 나도 아직까지 받지 못한 상황이고
혹시나, 보증금 받으신 분들
댓글에 부탁드립니다 흑흑




솔직리뷰 : 1.9(MAX 5점)

이유 : 빌리고 이용하는 것은
어떤 투어 보다 재밌다.
그러나, 추후 혹은 문제가 발생 했을 때가
큰 문제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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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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