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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정자역 근처 가성비 좋고 함께 먹기 좋은 한식 맛집 '솔솥'

[솔직리뷰] 제가 맛 본 느낌은요?!

by 솔직한리뷰맨 2024. 10. 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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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잃어버린 저의
이어폰을 찾기 위해 이곳 까지
왔습니다. 그러다, 25km 걷고 있는 중에
네이버 본사를 지나쳐 분당 정자역 근처에
직장인들이 부담이 덜 가면서
가족들과 함께 먹기 좋은
한식 맛집을 먹으러 왔습니다.

'솔솥'



위치

솔솥 정자점 · 성남시, 경기도

www.google.com


분당을 보니 IT 회사들이 가득했고,
조금 신기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자점은 초복, 중복, 말복에
민물장어 솥밥을 주문하면
수제 새우튀김 제공 이벤트를 합니다.


식사를 많이 하시니,
다 이유가 있겠죠.


보니깐 혼밥은
없더라고요.
그러나, 저는 들어갑니다.


메뉴


10,000원 ~ 20,000원
사이의 메뉴들입니다.
저라면 이정도면
괜찮아 보입니다.

저는 돼지고사리솥밥 15,000원
을 주문했습니다.


다양한 솥밥에
저 민물장어는 25,000원입니다.
가격대가 어쩔 수 없겠죠?


누룽지 처럼
밥들을 긁은 후, 주신 물을 넣습니다.
(스테이크 솥밥을 제외한
소스를 넣어 비벼먹습니다)


음. 메뉴판에도
고급진 것들은 다 뒤에 있습니다.


요래 나옵니다.
주인공 등장 전~


보기에 좋습니다.
저 오른쪽 하얀 보틀이
누룽지 넣는 물입니다.


요구르트
ㅋㅋㄲㄱㅋㅋㅋㅋ
뜬금없긴하군


돼지고사리솥밥


돌솥에 있는거 긁어 왔습니다.


박박 긁어 냈습니다.


마법의 물인지?
넣습니다.
주문을 외웁니다.


제발 맛있어져라
느낌이 싸하다


긁은 밥에다가 돼지고기 고사리
요곤 제 스타일입니다.
약간 따로 노는 감이
있습니다.


솔직히 김은 사기입니다.
김은 어디들지 붙으면
대부분 맛있어지니깐요.


쌈장인지?
역시 돼지고기 찍어먹으니
맛이 제데로 나옵니다.


숭늉은 솔직히 별로입니다.
특히, 돼지고사리돌솥은
긁고, 물을 넣으면
약간 맛이 비립니다.


야채로 제 입안을
헹굽니다.



솔직리뷰 : 4.02(MAX 5점)



이유 : 보이는 것에 비해 맛이 있다고
표현하기에는 아쉽다.
돼지고사리돌솥은 맛있지만
긁어내서 숭늉은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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