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숙대입구역 근처 24시간 학생들이 자주 오는 가성비 좋은 음식점 '라밥'

숙대입구역 근처에
맛있다고 보기보다는
간단하고 가성비 좋은
24시간 음식점이
있습니다.

'라밥'

삼각지부터 쭉 걷다보면
숙대입구역을 오게 된다.
항상 이 쪽 주변이 가격이
싸고 부담스럽지 않아서
조금 멀더라도 산책삼아 걷게 된다.

이 가게에 들어가는 타겟층을
보면 대부분 학생들이다.

일본 시내에 가면
간단하게 비싸지 않고 회전율이
굉장히 빠른 느낌이 물씬 드는
이곳이다.

처음에는 브레이킹 타임으로
들어가지 않으려 했지만
브레이크 타임 없다고
그냥 먹고 가라고 하셨다.

1인 혼밥을 많이 하는 식당인가 보다.
이런식의 테이블이 많다.

반찬은 셀프다.
이곳 비트에 빠져버린 피클이
맛있나 보다.
금방 소진된다.

나는 계란새우볶음밥과, 미니 떡갈비를
주문했다.

새우계란볶음밥은 어릴 때
부모님이 가끔 바쁘실 때
해주신 맛과 비슷하다.
새우 알러지만 없다면
쏘쏘한 맛이다.

떡갈비는 고기가 살짝
땡겨서 주문했지만
다음에는 시키지 않을거 같다.

미니새우에다 솔솔 볶은 계란과 밥
간도 적당히 맞다.

떡갈비는 다음에와서는
안먹을 느낌이다.
여러가지 가볍게 먹기 좋은
학생이나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최고의 장소다.
24시간!!

솔직리뷰 : 3.79(MAX 5점)

이유 : 숙대생들 혹은 근처 직장인들이
간단하게 먹기 좋다. 24시간이라는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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