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오창 회전 초밥 맛집 열정적인 직원분들의 감동! '미카도 스시'

해병대 동기중
훈련소를 함께하던 친구가
맛있는 밥을 사주겠다고
근사한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함께하던 동기라 더욱 더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오창에서 회전 초밥 맛집이라고
해서 회전초밥이 그게 그거 일거라
생각했지만 입구에서 부터 놀랐답니다.

열정적인 직원들이 저의 심금을
울렸답니다.

'미카도 스시 오창'

위치

미카도스시 오창점 · 청주시, 충청북도

앞에 들어가자마자
열정적인 직원들의 환영에 놀라지 마세요.

어~서 오세요!
아주 우렁찬 소리로 하니
친구도 저도 만족했습니다.

사실, 무제한 초밥인줄 알았지만
모든 접시 개당 1,900원

친구가 30접시까지 상관없다고
저에게 그러더라고요.
근데 혼자 머릿 속에
이러면 안되는디 근데 너무 신경쓰지
말라하니 그냥 먹기 시작했어요.

연어부터 장어, 광어, 롤 초밥등등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했고

솔직히, 굉장히 높은 평점이 나올거라
예상이 됩니다.

맛을 보기도 전에
그냥 기본이 되있으니
맛도 기본으로 좋겠구나 싶더라고요.

친국는 장어 카테고리로
초밥을 먹더라고요.

저는 좀 먹다보니, 접시가
금방 차더라고요.
그러다 나중에,
아 맞다  ㅋㅋㅋㅋㅋ
미안하다 주사기

유부에 명란인지?
맛있는 소스와
사르르 녹습니다.

감태와 그위에 성게 알인가요?
이건 그냥 순간 삭제

연어의 힘은 역시나
그래도 이건 한 번만
평소에도 많이 먹으니

요 장어 계속 보이면
동기한테 주고
ㅋㅋㅋ

요 새우는 먹고나서
맛있지만, 음...
이건 최대한 안먹어야지
ㅋㅋㅋㅋ

요고도 엄청 맛있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으니, 세 번 먹었습니다.

참치 뱃살인가요?
사장님이 좀 특별한건
대방어요!! 참치 뱃살이요!!!
라고 하면서 올려 놓으십니다.

선착순이에요
ㅋㅋㅋㅋ

전 오늘 대방어 잡는 날이라고
해서 실컷 먹었습니다.

요곤 문어인가요?
쫄깃하니 최고

친구 눈치보고 접시 눈치보고
나 육회좀ㅋㅋㅋㅋㅋ

전복 초밥도

친구는 눈치 보지 말랬지만
혼자 계속 접시 갯수 보고
먹고 했답니다.

이게 뭐지? 이 초밥도 맛있습니다.

솔직히, 초밥이 다 맛있었고
분위기도 좋으니
먹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밖에요!!

마치 기름 발라 놓은 것처럼
번쩍합니다.

생각해보니 먹은 접시를 못 찍었습니다.
대략 25접시 먹은거 같습니다.

잘먹었습니다.
사실, 20접시가 머릿 속에
생각해놓았지만 배에서는
이성을 지배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솔직리뷰 : 4.97(MAX 5점)

이유 : 후하게 준 점수가 아니고
진짜 맛도 좋고 여기 직원분들
열정적이시다. 기분 좋게 먹고 싶다면
오창에서는 이곳 미카도 스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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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