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업을 하면서
사무실을 차리면 온 이곳
오창에 왔다. 그 기억으로 친구가 운좋게
이곳에 잠시 왔다고 해서 내 첫 자취이자 마음의 고향이라 오창에 거의
걸어서 왔다.
24시간 호수 뷰가 죽이는 찜질방이다.
조금 아쉬운건 밤 근무
여사장님의 태도다.
'오창 호수사우나 찜질방'
위치
위치는 기가막힌 곳에 있다.
호수가 떡하니 잘 보이는 곳이다.
밤에 여자 분이 카운터 보십니다.
조금 서비스가 불친절
할 수 있으니 기분 나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저희는 그냥 이해하고
넘어갔고, 강약약강 카운터 여성 분이라
이해하고 넘어 갔습니다.
<목욕 요금>
대인 9,000원
소인 7,000원
<찜질방 포함 요금>
대인 11,000원
소인 9,000원
(나머지 주의사항은 사진에)
5층에 남탕이 있습니다.
남탕은 제데로 찍을 수 없으니,
말씀드리자면
탕이 총 6개입니다.
황토탕, 안마탕, 미온수탕, 급냉탕
온탕, 열탕
처음 들어가실 때는 온탕 보다는 황토탕이
더 들어 갈 만 합니다.
그러고 내려갑니다.
저희 갔을 때는 모든 매점이
닫았고, 목욕탕에서 구매한
베지밀과 구운계란
우리가 양심있게 지불하고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안마기 부터 크기는 대략 작지는
않고 어느정도 중간 크기보다 살짝
큽니다.
기와 밑에 있는 곳이
오창호수뷰입니다.
저도 좋았지만 같이 간 친구도
놀랐습니다.
아침에 봐도 멋지고
저녁에 봐도 멋집니다.
현재 찍은 사진은
불빛이 밝아서 잘 찍히지는
않습니다. 육안으로 봐야합니다.
아침에 보이는 호수뷰입니다.
죽이지 않나요?
목욕 가능하고 숙박도 가능하고
온도에 따라 한증막이 다릅니다.
소금 한증막 아주머니들
환장하시죠
황토불가마는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방
저는 아기와 나 만화책을 읽습니다.
식당, 매점이
있나봐요.
저희가 늦게 가니깐 닫았어요
남자 전용수면실
이곳은 그냥 들어가기 싫어서
ㅋㅋㅋㅋㅋ
게임방과 PC방
오락기가 대박인게 100원
어릴 때 가격과 똑같습니다.
친구랑 게임 5가지 하고
마지막 게임 저에게 테트리스 한 판
하자고 해서 탈탈 털렸습니다.
들어갈 때, 여자 캐셔 분 행동만
빼면 좋습니다.
솔직리뷰 : 3.5(MAX 5점)
이유 : 오창에 최고의 숙박시설?
호수뷰부터 탕도 괜찮다.
아쉬운건 저녁 여자 캐셔분의 태도가
나쁩니다.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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