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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보홀 육상투어 추천 LUKE 가이드 툭툭이 타고 바클레욘 성당 ~ 나비, 안경원숭이, 짐라인 ~ 로복강 ~ 초콜릿 힐

[솔직리뷰] 해외에 아름다운 곳?!

by 솔직한리뷰맨 2024. 9. 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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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에 오시면
육상 투어와 해상 혹은 섬투어가
있습니다. 이번 글은 육상투어를
가성비 있게 현지업체 껴서
가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보통은 한국업체를 통해
들어갑니다. 비용은 2~3배정도
더 비싸다 보니 여행하면서 투어에 지출을 하게 됩니다. 약간은 흥정이 있으니
이것이 괴롭다면 한국업체를 하시길 권장합니다.


제가 선택한 것은 알로나 비치에서
LUKE 라는 툭툭 기사님의 가이드
였습니다.


알로나비치를
돌아다니다 보니 계시더군요.
사실 수십명이 와서 흥정을
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최소 1500페소 이상을
부릅니다.
그러다, LUKE 기사님한테 갔더니
흥정을 하시지 않길래 1200페소로
바클레욘 200년 된 성당부터 초콜릿힐
모두해서 왕복 1200페소 (한국 돈 약 28,000원)
그대신 입장료 여러가지 짐라인등은
본인이 다 내야합니다.
다른 곳도 다 똑같습니다.


우선은 그냥 1,200페소라
부르니 그냥 탔어요.
와 그래도 이사람은 양심있구나
그러다, 워낙 멀고 험한 곳도 있다보니
이 가격으로 해도 되나 싶었습니다.
왕복 가격입니다.

가격 기준은
1,200페소 ~ 2,000페소 사이입니다.
알아서 흥정 하시면 됩니다.


Guide Name : Luke Tablarin

위에 카카오톡 QR로 들어가셔서
초콜릿힐 로복강 짐라인, 등 육상
투어 원한다고 하시면 호텔로 모시러
갈겁니다.



다른 이용수단도 있지만
보홀은 건기와 우기가
나눠져있고, 비나 해를 가릴 수 있는
툭툭이가 좋았습니다.
승용차는 가격이 몇 배나 비쌉니다.


뒷 모습을 보고, 최선을 다해
알려주시는 것을 보고
한 가장의 무거움이 보였습니다.
왼쪽 앞에 가족사진을 두고
영업합니다. 어떻게 보면, 좋은
마케팅입니다. 근데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7~8가족이라 하구 툭툭도
회사에 하루에 200페소 내야하구
보통 평균 한국 돈으로 30만원이 월급이라고
하더라고요. 가장의 무게 느껴집니다.


100년인가? 200년 된 성당
최근에 지진으로인해 무너져서
다시 복구했다합니다.


처음에는 안에 들어가
보여주고 싶어했지만


제가 간 날에는 들어 갈 수 없다고
했어요.


건물이 큼지막 하니
관광객들도 사진 찍습니다.


또, 다음으로 이동합니다.
바빠용


나비와 뱀 투어입니다.


저도 나비처럼
활짝 핀 상태로 들어갑니다.


안경원숭이가 매달려 있습니다.
브이브이
I LOVE BOHOL


눈 앞에 나비가 겁이 없어
금방 만질 수 있어요.


진짜 나비를 통해
저를 찍습니다.


사실, 여기는 큰 볼거리는 없어요


악어가 보입니다.


얌전해서 애들이
착합니다.


요기는 토끼에요.
껑충깡충


그러다 뱀을 봤습니다.
무섭지만 저의 강함을 보여줍니다.


멋지게 뱀과 사진 찍습니다.


이번에 로복강을 갑니다.
할게 많은 곳입니다.


유람선을 타러 들어갑니다.
선상에서 밥을 먹습니다.


이 길로 따라갑니다.


이 종이를 티켓 창구에서 받습니다.


실내가 아름답고 좋습니다.


선착장으로 갑니다.


게이트 앞으로 갑니다.


올 때 마다
딩가딩가


올레 올레
사진찍는거 겁나 좋아하심


너무 멀다 멀어


11번 보트로 들어갑니다


로복강이 아름답습니다


한 자리가 말씀드리니
신기하게 쳐다봅니다.


선상에서 밥도 먹었습니다.


쿠키 케이크
초콜렛


닭꼬치, 새우 여러가지 음식


솔직하게 맛있긴 하지만
위생을 보면 놀랄 수 있습니다.


밥과 리조또


저는 사실 많이
못 먹었습니다


물을 가장 많이
마셨던 것 같습니다.


밥은 간장 베이스를 통해
만들었습니다.


닭꼬치는 그나마
괜찮다.


고등어 구이도
괜찮다. 그러나 동남아의 맛


새우는 추천합니다.
이 새우 겁나 까먹습니다.


닭고기도 맛있습니다.


쿠키, 케잌 그냥
디저트도 있지만 먹지 않았습니다.


저 가져온게 그나마
상태가 괜찮은 것 먹었습니다.


고기도 좋고 새우도
최고


맛도 좋습니다.
뜯어먹는 맛


바나나도 맛 좋아요
앞에 경찰 분이랑 식사합니다.


우리 가수님도 노래하구
실수 좀 하시더라구요


로복강 풍경 진짜
죽인다.


그러다, 현지인들이 옷 입고
춤춘다 우차우차 우차차차


원투 차촤차


물을 어마무시하게
맑습니다.


로복강은 깊고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다시 선착장으로 들어옵니다.
1시간 정도 타고 왔던 것 같습니다.


로복강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 모두가 좋아했습니다.


이제는 짚라인
정말 좋아하는 타임


이곳에 매표소입구입니다.


계산 빠르게 해줍니다.


18번을 받고 올라갑니다.


위로 올라가야 하다보니 뛰어서 올라갑니다.


도착하려면 한 참
멀었습니다.


오르막을 오르다 보면
사장님이 올라올라
하십니다.


만세 해달라고 합니다.
엎드려줘
한국말을 쪼끔 합니다.


엎드려!  발들어!!
ㅋㅋㅋㅋㅋ


로복강을 가로질러서 갑니다


거의 미치광이 마냥 탔습니다.
제가 이런걸 좋아합니다


이제는 보홀의 마스코트
안경 원숭이


입구를 들어갑니다.


안경원숭이의 크기가
어떠 할 지?
궁금하지 않나요?


저도 기대해서 들어갔습니다.


사진 촬영은 가능하나,
플래쉬는 터뜨리지 마세요.


진짜 많은 기대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위해서
몰려있습니다.


굉장히 아담한 안경원숭이


우리가 생각한 안경원숭이의
모습과 너무 달랐습니다.


저도 신기했습니다.
눈을 떴어요
진짜 귀여운 아기 같애요


많지는 않고

4마리정도 본 거 같애요.
예의 있고 매너있게 봅시다.
가끔 외국인들 중에 개념없는 분들 많으니
참고해주세요


안경원숭이 기념품입니다.


툭툭 기사님께서
정말 친절하시게 비가오니
문도 닫아주시고


비오는 도중 마지막
장소인 가장 유명한
세계 유네스코에 지정 된
이곳


초콜릿 힐입니다.


입구가 지옥입니다만
할 수 있습니다.
힘든거 없습니다.
유네스코 자연이라면!!!


키세스 초콜릿 아시죠?
비슷합니다. 그래서
초콜릿 힐입니다.
그리고, 초콜릿 힐 기념품 과자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있는 관계자 분께
팁 드리면 바로
예쁜 사진을 찍어주십니다.


저를 찍고 싶었으나,
비는 오고 줄은 많으니
다른 아이를 찍었습니다.


우리 LUKE 툭툭 기사님은
좋았냐고 여쭤 보십니다!!!
굳이라고


보너스로 리얼 찐 현지 시장가서
맛있는 코코넛 주스를 주셨습니다.


사진 찍는 것도 정말
좋아하십니다.
한 집안의 가장 화이팅입니다!!


루크 툭툭 기사님께서
함께해서 기뻤다고 합니다.
좋았을겁니다.



솔직리뷰 : 4.79(MAX 5점)


이유 : 난 행복한 육상투어였다.
고객님들의 재량이지만 마지막에
저는 2,000페소를 냈습니다.
한 가장의 아버지로써
최선을 다해 살고 있었으니
멋있었고, 투어를 하면서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한국 업체를 통해서
여행을 한다면 조금 편하긴 하지만
돈은 더 들 수 있다는거
참고 바랍니다.

툭툭 투어 가이드 비용 :  1,200페소 ~2,000페소
(왕복, 티켓 및 짐라인 비용 제외)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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