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역 근처
비싸지 않고 맛있는 중국집을 발견
조그만한 건물에 1, 2층을
사용하는 듯 했다.
'하오연 옛날짜장'
짜장면 집 치고 뭔가 애매한
고급스러움이 있다.
들어갔더니
중국 고량주가 다양하게
비치되어 있었다.
자리는 넓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오고 간 흔적이 있다.
근처 직장인 분들이 자주 오는거 같아
보였다.
짜장면 7,000원 선이고,
전체적으로 비싸보이지 않았다.
나는 쟁반짜장 9,000원을
주문했다.
이건 그래도 나의 블로그
컨셉에 맞춰 솔직하게
써야하는 책임이 있어 사진으로 찍었다.
난 짜장밥을 먹지 않았지만
테이블에 꽤나 큰 짜장 밥알들이 있었다.
보는 순간에
쟁반짜장이 나왔다.
역시 해물들이 나오니 좋다.
정말 알 찬 메뉴다.
버섯, 해물, 야채가 골고루
들어있는 쟁반 짜장면
그래서 좋아한다.
면발은 기본적으로
찬물로 헹궈서 한 탱탱한 면발인지?
쫄깃하니 맛있었다.
감히 먹었을 때 솔직하게
맛을 리뷰하자면 호텔에서 먹은
느낌을 연상케 했다.
같이 먹을 때,
입에서 따로 노는게 아니라
조화롭게 함께 내 입안에서
움직였다. 살짝의 불맛🔥이
은은하게 나니 맛도 좋았다.
솔직리뷰 : 4.45(MAX 5점)
이유 : 남영역 근처 중식당이다.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불맛의 은은한 맛과
쫄깃한 면발 좋았다.
조금 아쉬운 점은
저 테이블에 짜장 밥알ㅋㅋㅋㅋ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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