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한성백제역 근처 줄서서 먹는 24시 순대국 맛집 '청와옥' 본점

쌍둥이를 키우는 친구와
밥을 먹기 위해 온 방이동
이 음식점은 유명 맛집 블로거
형님께서 맛있다고 벌써 이야기를 했었다.

한성백제역 근처에 있는
줄서서 먹는 24시 순대국 맛집이다.

'청와옥' 본점

이 많은 사람들이 청와옥 대기줄이다.
그래도 친구 덕분에 줄을
조금 서 있었다.
(주차는 앞에서 발렛비 2,000원)

들어간다는 소리에
나와 친구 애기들도 신났다.

그냥 맛집인게 티가 많이 났다.
사람들도 많았고, 고급졌다.
순대국집이라 하기에는
퀄리티가 있으니 놀랐다.

우리는 안쪽인
더 고급진 자리로
안내 받았다.

이거 다 진짜일까,
진품일까?

저런거 보기 전에
친구는 음식을 시켜줬다.
청와옥 편백정식 14,000원
주문했다.

자리에도 메뉴판있다.

청와옥 본점

오우 이렇게 아름다운
학이 있으니 먹을 때 기품이 느껴진다.

기본세팅 반찬이다.

반찬은 마음껏 드시면 된다.
그대신 남기진 말아주세요.

난 사실, 반찬 종류를
많이 먹지 않는다.

고추장소스와 간장?

부추가 많으니 넘 좋다.

무채

여기는 디저트다.
(망고 딸기? 음료 그리고 커피다)

아이스크림은 사라졌나 보다.

편백정식 한상이다.
푸짐하다.

편백에 쪄놓으니깐
더 맛있어 보이기도 하다.

순대는 찰인가 보다.
속이 차고 쫄깃하고 맛있다.
일반 파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맛

내가 좋아하는 숙주와
얇은 돼지고기 수육
조합은 최고다.
쌍둥이 아버지답게 선택도
잘한 듯 하다.

찰순대를 초고추장에
찍어 먹은 것은 처음이다.

맛이 좋으니 숙주도
찍어 먹었다.
친구가 완전 한 가정의
아버지가 되니 고생도 하고 그러니
입맛도 변했다.

순대국밥은 육수가 죽여줬다.
원래 국물을 먹지 않는다.
그러나 계속 흡입했다.
맛있어서 그랬다.

순대도 속이 꽉차서
터지려한다.

여러 순대국을 먹었지만
깔끔하면서 자극적인 맛은
처음이었다.

순대국의 국물이 좌지우지
하지만, 진짜 건더기
순대, 고기 등 맛있었다고
말 할 수 있다.

솔직리뷰 : 4.93(MAX 5점)

이유 : 맛은 평가하자면 가격대비
최고다. 이후로 한 번더 가기로 했다.
순대국의 국물, 건더기 최고다.
한성백제역 앞 위치도 좋다.
굳이 안좋은 점을 꼽자면, 웨이팅이 길 수 있고
주차 발렛비 2,000원을 내야한다.




솔직한리뷰맨의 포스팅은 단 거짓 없는 정보와 보정없이 날 것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