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직장인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용산 LS타워 일본 카레 맛집 '고씨네카레'

신용산역과 연결 되어 있는
LS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한
일본 카레 맛집이다.
직장인들의 배를 든든하게
해줄 음식점

'고씨네카레'

LS타워 지하 1층에는 다양한
음식점이 있다.

평소에 카레를 좋아하다 보니
눈에 이끌렸는지 고민도 안하고 들어갔다.

일식들은 1인 테이블 석이
항상 기본인가 보다.

"내가 먹기 싫은건 남도 먹기 싫다" 는 문구를
보며 음 손님 음식도 이렇게 만들겠구나
하며 믿음직스러웠다.

난 당연히도 1인 테이블에 앉아
미니키오스크를 눌렀다.

용산에 연예인들이 많이 살다보니
다양한 분들이 왔나보다.

카레는 다양하게 있었다.
조금 안타까운건 물가도 많이 오르고
위치가 좋다보니
음식가격이 10,000원
이상의 음식이 많다.

버섯카레세트 13,000원
버섯카레에 돈카츠와
계라 반숙시 올라와 있다.

사실, 계란 후라이가 이렇게 예쁠 줄이야
놀랍다.

돈카츠도 눅눅하거나
너무 바싹 튀긴 느낌도 아니다.

이렇게 맛있는 버섯 카레를
차례차례 먹어보려 한다.

버섯카레와 밥을 비벼 먹었을 때
식물성 고기의 버섯은 카레의 맛을 중화시켜준다.
카레는 한국식 입 맛에 맞춰서
매력적이다.

돈카츠의 맛은 바삭한 느낌 보다는
꿀꺽 넘어가는 느낌이다.

버섯카레와 돈카츠, 계란 후라이의
조합은 촉촉하면서도
간간하니 딱 좋았다.
마지막 끝까지 소스마저
다 마셔버렸다.

솔직리뷰 : 4.33(MAX 5점)

이유 : 맛은 끝내주지만, 직장인들의
성지 용산 LS타워에서 이렇게
가격으로 먹기에는 쉽지 않을거다.
바로옆에 구내식당이 있다보니
눈에 덜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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