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효창공원역 혼밥하기 좋은 일본식 우동 맛집 '히카리우동'

효창공원역 6번출구 50m
거리에 혼밥하기 좋은
일본식 우동 맛집이 있다.

'히카리우동'

밤에 오면
일본집 같은 느낌이다.

아기자기한 크기다.
특히나, 혼밥 하기 좋게
인테리어를 잘 해놓으신 듯 하다.

이곳은 앞 간판이다.
뒤에가 예쁘다.

< 운영 시간 >

월요일 ~ 금요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 ~ 5시)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4시
휴무 일요일

가격은 혜자다.
거의 8,000원 이하의
가격으로 우리가 먹기에
너무 좋다.

내부는 일본 현지식당과 같이
혼밥석이 많고, 4인석 4테이블 정도 있다.

죄송하게도
영업시간 거의 끝나기 30분전에
들어가 먹었으나,
사장님의 친절함이 묻어난다.

물, 단무지, 수저, 젓가락

나는 가장 기본인 히카리우동(6,000원), 치킨가라아게(3,500원)
주문했다.

우동의 비주얼은 끝내줬다!

우동 국물은 한국에서가 아닌 일본에서
먹은 느낌이고, 맛도 훌륭했다.
또한, 우동 면발은 내가 먹은 우동 중
가장 탱글탱글 했다.

치킨가라아게는
내 입맛에는 간이 살짝 세다.
그러나, 튀김 옷이 겉바속촉
느낌으로 튀겨낸 듯 하다.

그냥 먹기보다는 소스에
찍어 먹길 권장한다.

소스에 많이 찍어 먹을 수록
더 괜찮다.

치킨가라아게 한 입,
우동 국물에 면발을
흡입하면 정말 맛이 좋다.
히카리 우동은 가게 이름 만큼
우동이 진짜 맛있다.

솔직리뷰 : 4.89(MAX 5점)

이유 : 히카리 우동집은
우동이 정말 맛있고, 효창공원역과 근접해 있다.
분위기 또한 일본 현지와 비슷했고,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가격 또한 혜자이기에
가성비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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