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효창공원역 2번 출구 바로 앞 분위기 있는 카페 '다과상사'
지하철을 하루종일 타게 되서 너무 피곤하다. 효창공원역 2번 출구에 나오자 마자 조금 황당했지만, 분위기 있는 카페를 발견했다. '다과상사' 이곳은 주문 받는 곳이고, 이곳은 시원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었다. 처음부터 나는 주문도 안하고 들어가서 도데체, 사장님은 어딨는거야? 라면서 혼자 쌩쇼를 했다. 그러다, 옆에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옆에 가게를 봤다. 똑같은 가게 주문하러 들어갔다. 이상하게 디저트가 눈에 보이는 것이다. 솔직하게 여러 쿠키가 있지만 플레인이 오리지널이니 주문했다. 솔직하게 앙버터와 다른 디저트를 주문하고 싶어했지만 꼭 그럴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 유혹은 어디든지 있었다. 커피원두도 브랜드하여 판매하니 마침 집에 원두가 좀 많이 사라진 참 이긴 했지만 참아버..
[솔직리뷰] 제가 느낀 카페의 느낌은요?!
2024. 9. 12. 10:32